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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간·깜깜이 감염 ↑…남양주시 "1가구 1인 검사 받기 권고"

  • 기사입력 : 2021년01월21일 17:01
  • 최종수정 : 2021년01월21일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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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남양주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기간의 확진자 가운데 친족 간 감염이 42%인 것으로 조사됐다.

남양주 지역 확진자 감염 경로.[사진=남양주시] 2021.01.21 lkh@newspim.com

특히 전체 감염자 가운데서는 무증상과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도 50%에 달해 시는 '1가구 1인 진담검사 받기'를 권고했다.

시는 21일 코로나19 3차 유행이 시작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16일까지 지역 내 확진자 57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3차 대유행 기간 발생한 확진자 수는 576명으로 64%에 달했고, 이 가운데 친족 간 감염이 241명(42%)으로 가정 내 안전도 위협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간 전체 확진자 대비 무증상(223명, 39%)과 감염경로 불분명(137명, 24%)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언제든 n차 감염으로 확산될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예고 없는 코로나에 대한 위협은 항상 가까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방역수칙 준수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통해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1가구 1인 검사 받기는 물론, 설 연휴를 앞두고 경각심을 일힞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l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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