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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한 돈, 2021년엔 홍콩간다 홍콩증시에 본토 왕서방 자금 '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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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홍콩 항생지수 부진, 희귀주에 눈독
본토 자금 남하, 과기 신경제주 뜨거운 감자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2021년 새해들어 홍콩 증시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시장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홍콩증시는 올초 중국 본토 투자자들의 가장 큰 투자 처가 됐다.

20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새해들어 본토 자금의 홍콩 증시 유입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 거래소의 일반 상장 기업과 H주(홍콩 상장 중국기업) 중의 주요 강구통 종목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경제 주식의 랠리를 동력으로 홍콩증시 항생지수는 3만 포인트를 향해 줄달음 치고 있다. 

중국 마이르징지신문은 1월 19일 중국 본토 증시 주가가 일제히 내림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으로 본토 자금이 유입되면서 홍콩 주식이 급등했다며 특히 중국 기관이 주목하는 텐센트와 메이퇀-W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경제 권위지 제일재경은  홍콩주식 ETF도 일제히 급등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대륙 자금의 남하, 즉 중국자본의 홍콩증시 투자는 2021년 새해 벽두 중화권 증권시장의 가장 특징적인 현상이 되고 있다. 1월 18일 현재 중국 본토 '남하 자금'의 홍킁증시 순 유입액은 1131억 13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인 2020년 한해 전체 남하 자금 유입액의 19%에 달하는 수치다. 18일, 19일 이틀 동안 순유입 자금만 약 500억 위안에 달한다.  

중화권 증시 관계자들은 홍콩 증시 주요 종목군의 상승 랠리가 막 출발 신호음을 내는 기관차와 같다며 본토 큰 손들이 늦기전에 이 열차에 올라 타려고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라고 말한다. 일부 기관들은 중국 투자자들사이에 홍콩주식 저평가 인식이 강하다며 본토 자금이 2007년 8월, 2015년 4월과 같은 홍콩증시 불마켓을 견인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이런 투자 열기에 힘입어 1월 18일 강구통(중국자본의 홍콩증시 투자) 단일 거래액은 사상 최고치인 760억700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당일 홍콩증시 총 거래액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강구통을 통하지 않고 직접 홍콩증시에 계좌를 개설한 본토 자금 투자 분을 합치면 홍콩 증시에 대한 중국 본토 자금 거래 비중은 3분의 1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홍콩증시는 2020년 한해 다른 증권 시장에 비해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투자 전문 매체 허쉰망은 홍콩 거래소 항생지수가 2020년 한해 3.4% 하락, 상하이 지수(13.87% 상승), 선전 성분지수(38.78% 상승)에 비해 크게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며 주로 항생지수 가중치가 높은 금융 부동산 종목 부진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1년 첫 새벽 부터 홍콩증시에 중국 본토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량 유입되고 있다. [사진=바이두].  2021.01.20 chk@newspim.com

허쉰망은 하지만 최근 홍콩 증시 개혁과 N주 기업(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의 홍콩증시 제 2차 상장 붐이 일면서 홍콩 증시가 질적으로 달라졌다고 밝혔다. 바이오 첨단 과기 신경제 기업들이 홍콩증시 안방으로 진입하면서 본토 투자자들이 홍콩 증시 투자에 큰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지적이다.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홍콩 거래소의 대표적인 신경제 관련 주들은 기존의 텐센트와 함께 제 2대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京東)과 O2O 음식배달 기업 메이퇀(美團), 1위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阿裏), 인터넷 포탈기업 왕이(網易) 등이다. 바이두와 비리비리(B站) 도 홍콩증시 제 2차 상장을 추진중이다.  

알리건강 비야디전자 신동방재선 렌상그룹 등도 본토자금이 주목하는 홍콩증시 인기종목에 속한다.

이들 신경제 기업들의 입성으로 홍콩 증시는 2020년 한해 질적으로 큰 변화를 나타냈다. 특히 2020년 발족한 항생 과기 지수는 전체 항생지수 부진속에서도 78.7%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2014년 중국 본토 투자자들의 홍콩증시 투자 제도인 강구통이 도입된지 6년 여의 시간이 흐른 현재 홍콩 증시의 중국 본토 자금은 이미 수조위안을 넘어섰다. 홍콩증시 관계자들은 현재 홍콩증시는 중국 본토 자금과 기타 서방 국가 투자자들간의 거대한 힘겨루기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중국 본토 자금이 홍콩으로 달려가는 최대 이유는 지수및 주가 저평가, 텐센트 샤오미 등 본토 증시 A 시장에 없는 희귀 자산(종목), 동일 기업 A주(본토 상장)와 H주(홍콩 상장)의 가격중 H주 저평가 매릿 등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 자본은 특히 홍콩 증시의 희귀종목 가운데 테센트와 알리바바 샤오미 메이퇀 등 과학 기술 신경제 기업들을 장기 투자 가치가 유망한 종목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이들 종목 투자를 놓고 서방 투자자들과 치열한 힘겨루기가 펼쳐지고 이 과정에서 2021년에도 홍콩 신경제 종목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중국 본토 투자자들은 현재 A주(상하이와 선전 중국 본토 증시 상장주) 증권 투자 계좌에 강구통 권한(홍콩 주식 투자 시스템)을 개설해 직접 홍콩의 강구통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강구통 주식은 현재 500개 종목이며 위안화를 이용해 거래가 된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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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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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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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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