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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누적확진 6817만여명... "바이러스 소멸 가능성 낮다"(9일 오후 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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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단독 생존도 가능...백신 통제가 유일한 해법"
모더나 백신 1차 접종 4개월 후에도 항체 높은 수준 유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는 6818만명에 근접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9일 오후 1시 26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보다 61만8083명 증가한 6817만788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1만3014명 늘어난 155만6817명이다. 

9일 오후 1시 26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현황. [사진=미 존스홉킨스대 CSSE 홈페이지]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1516만3285명 ▲인도 973만5850명 ▲브라질 667만4999명 ▲러시아 249만2713명 ▲프랑스 236만3196명 ▲이탈리아 175만7394명 ▲영국 175만4911명 ▲스페인 170만2328명 ▲아르헨티나 146만9919명 ▲콜롬비아 138만4610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28만6232명 ▲브라질 17만8159명 ▲인도 14만1360명 ▲멕시코 11만874명 ▲영국 6만2130명 ▲이탈리아 6만1240명 ▲프랑스 5만6453명 ▲이란 5만917명 ▲스페인 4만6646명 ▲러시아 4만3674명 등으로 보고됐다.

◆ 러 백신 개발 전문가 "코로나19 소멸 가능성 낮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소멸될 가능성이 낮다는 주장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스푸트니크 V'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센터'의 알렉산더 긴즈부르크 센터장은 이날 한 우크라이나 방송과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동물끼리 전염될 뿐 아니라 사람 간에도 전염되기 때문에 완전히 사라지긴 어렵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숙주가 없는 환경에서 단독 생존하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백신을 기반으로 한 통제가 유일한 대응책"이라고 말했다.

바구니에 담긴 모더나 백신 [사진=로이터 뉴스핌]

◆ 모더나 백신 1차 접종 4개월 후에도 항체 높은 수준 유지

미국 바이오 업체 모더나의 백신 후보물질이 접종 4개월 후에도 높은 수준의 항체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연구진이 두 차례 모더나 백신 후보물질을 접종 받은 34명의 연구 자원자 혈액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혈중 항체 농도는 2차 접종 1~2주 후에 가장 높았다. 10주가 경과되자 항체농도는 조금 내려갔고, 1차 접종 4개월 후에도 바이러스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정도로 항체농도가 유지됐다.

NIAID 연구결과는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서 먼저 다뤘고, 이날 네이처 학술지에 실렸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가 모더나 백신 후보물질의 항체 반응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바를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 싱가포르 '목적지 없는 크루즈', 확진자 발생에 긴급 귀항

싱가포르에서 승객을 태우고 '목적지 없는' 항해에 나섰던 크루즈선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조기 귀항했다.

CNBC에 따르면 로열 캐리비안(Royal Caribbean) 소속 '퀀텀 오브 더 시즈' 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예정된 일정보다 일찍 싱가포르로 귀항했다. 크루즈선은 현재 마리나베이 크루즈 센터에 정박해있다.

싱가포르관광청(STB)에 따르면 확진자는 83세 승객으로, 여객선 탑승 전 실시된 PCR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탑승 후 설사 증세로 선내 의료센터를 방문, 다시 검사를 받았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 

승객과 선원 모두 당국의 접촉자 추적이 끝나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다. 이들은 정박된 여객선에서 격리보호될 방침이다. 

'목적지 없는 크루즈'는 싱가포르 관광청이 코로나19로 타격입은 크루즈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관광 프로그램이다. 크루즈선은 어느 국가나 지역에 들리지 않고 항해하기만 한다. 단, 싱가포르 국민이고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이들만 크루즈선에 탈 수 있다. 

또 수용가능 인원의 절반만 태울 수 있다. 로열 캐리비안은 퀀텀 오브 더 시즈 호에 몇명의 인원이 탑승했는 지 밝히지 않았지만 수용 가능 인원이 4905명인 점을 미뤄볼 때 약 2000명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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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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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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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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