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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억 지원'소부장 강소기업도 '구인난'.."정부 지원책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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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 소부장 강소기업 'AMT'방문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최대 182억원을 지원받는 지방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도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중소기업 청년근로자들에 대한 분양 우선권 부여 등 장기 근무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소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충남아산을)에 따르면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반도체장비와 자동화설비 제조 중소기업 에이엠티(AMT)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 지원책 마련을 위해 회사를 방문한 강훈식 의원에게 심각한 구인난을 하소연했다. 

[사진=강훈식 더불어민주당의원실]

김두철 AMT 대표는 "지방 중소기업의 가장 큰 문제는 인력의 미스매치"라며 "다들 일자리가 없다지만 지방으로는 오지 않고 또 지방에서 엔지니어를 키워놓으면 다들 수도권으로 가버린다"고 인력확보의 어려움을 하소연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선정된 AMT 는 지난해 매출 200억원을 올렸다. 직원은 80명 규모다.

현장을 함께 방문한 이시희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도 "지방 기업에서 교육을 받고 (해당 기업에) 남는 비율이 17%밖에 되지 않는다"라며 "충청 인력은 수도권으로 가고, 충청에 필요한 인력은 호남 지방에서 오는 게 현실"이라고 김 대표의 하소연에 공감을 표시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정부의 소부장 강소기업 지원책 실효성 문제도 거론됐다.

김 대표는 정부의 투자와 연구개발, 신용 지원 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특히 현장 기업 입장에서 정부지원책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홍보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소부장 강소기업에 선정될 경우 중기부에서 최대 182억원을 지원받는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그런 혜택이 있는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강 의원은 "지방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경우 해당 지역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분양 우선권을 주는 등 청년들이 가족을 꾸리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정주여건을 갖춰 줄 필요가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공공의 영역에서 적극 행정으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업활동을 촉진해야 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로 정부와 협의하고 법안에 반영해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pya84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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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억 의혹' 강선우·김경 영장 신청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공천헌금 1억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강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신청했다. 김 전 시의원에 대해서는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 김경 전 서울시의원 [사진=뉴스핌 DB] 경찰은 구속영장에 뇌물죄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판례를 검토한 결과 정당 공천은 자발적 조직 내부 의사결정으로 이번 의혹은 뇌물죄 구성 요건인 공무가 아닌 당무에 해당한다고 봤다. 다만 경찰은 추가 조사 등을 통해 두 사람을 검찰에 최종 송치할 때는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1억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강 의원은 두 차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김 전 시의원은 네 차례 소환조사를 받았다. 현재 공천헌금 수수 당시 상황 등에 대한 두 사람의 진술은 엇갈리고 있다. 구속영장이 신청됐지만 강 의원이 현역 의원이라는 점이 중요 변수로 꼽힌다. 헌법 제44조에 따라 경찰은 현역 의원을 회기 중에 국회 동의 없이 체포·구금할 수 없다. 검찰이 강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체포동의안은 국회에 제출된 뒤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 자동 보고된다. 이후 24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72시간 이내 본회의를 열어 표결해야 한다.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 3일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불체포특권을 유지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gdy10@newspim.com 2026-02-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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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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