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전세난에 떠 밀려 오르는 아파트값...8년 만에 최고폭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국 아파트값 0.25% 상승...중저가 주택 중심 매수
서울 전셋값 0.15% 상승... 73주 연속 올라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전국 아파트값이 8년만에 최고폭으로 상승했다. 전세난이 아파트값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한국감정원이 19일 발표한 '11월 3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번주(16일)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0.25% 상승해 지난주(0.21%)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이러한 상승률은 감정원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최고 수치다.

새 임대차법으로 전세 매물이 줄어들면서 전셋값이 올랐고, 전세 수요가 중저가 주택 매수로 이동하며 집값 상승폭을 키운 것으로 보여진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자료=한국감정원]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0.02% 올라 지난주(0.02%)와 같았다.

감정원 관계자는 "교통여건이 양호한 역세권이나 9억 이하 일부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고가 단지에서는 관망세가 지속됐다"고 말했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는 강남·서초구(0.00%)가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송파구(0.01%)는 장지동 등 위례신도시, 강동구(0.02%)는 명일·암사동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관악구(0.03%)는 봉천동, 양천구(0.03%)는 목동 신시가지 위주로 올랐다.

강북 지역에서는 종로구(0.04%)가 숭인·창신동 등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중구(0.04%)는 황학·신당동 등 구축과 중소형 평형, 중랑구(0.03%)는 면목·신내동 저가 단지 중심으로 상승했다.

인천(0.14%)은 지난주(0.16%) 대비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남동구(0.26%)는 간석·구월·논현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부평구(0.18%)는 7호선 연장 및 신규분양 기대감에 부평·창천동 중심으로 올랐다.

경기(0.28%)에선 김포시(2.73%)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교통호재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장기·북변동 및 한강신도시 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파주시(0.78%)는 3호선 연장 기대감이 있는 운정신도시, 고양시 일산동(0.36%)·서구(0.31%)는 대곡-소사선 연장 기대감으로 올랐다. 남양주시(0.30%)는 다산신도시와 진건·진접읍 중저가 단지, 의정부시(0.24%)는 신곡·민락·낙양동 등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세종(0.23%)는 지난주(0.25%)보다 상승폭은 줄어들었으나 국회 이전 언급 등으로 상승세는 지속됐다. 조치원읍 구축과 행복도시에 있는 고운·대평·새롬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5% 올라 지난주(0.14%)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서울 전셋값은 73주 연속 상승했다. 전셋값 상승폭도 지난주보다 커졌다. 주거여건이 양호한 단지와 저가 단지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다.

강남4구에선 매물 부족현상 속에 서초구(0.23%)는 반포·잠원동, 송파구(0.23%)는 잠실·신천·문정동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동구(0.22%)는 고덕·둔촌동, 강남구(0.19%)는 학군수요가 있는 대치·압구정동 중심으로 올랐다.

강북에서는 마포구(0.21%)가 아현·공덕동 역세권 주요단지 위주로 올랐다. 용산구(0.15%)는 이촌·효창동 등 저가 단지, 성동구(0.14%)는 금호·행당·왕십리동 역세권 중심으로 상승했다. 성북구(0.14%)는 돈암·정릉·종암동 구축 및 중소형 단지, 은평구(0.13%)는 불광·응암동 위주로 올랐다. 

krawjp@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