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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호선 민간투자사업 수익률 인하 타결…720억 재정절감

  • 기사입력 : 2020년11월01일 11:46
  • 최종수정 : 2020년11월01일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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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인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사업수익률을 인하하는 자금재조달 협상을 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시와 메트로9호선은 협상에서 지난해 12월 4.02%였던 기준사업 수익률을 앞으로 2.40%로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기준사업 수익률은 시가 시행자에 비용보전으로 줘야 하는 재정지원금을 산정하는 기준이 된다.

이번 합의에 따라 시는 2038년 10월까지 약 720억원의 재정절감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양측은 앞으로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등 유관기관의 검토·협의를 거쳐 변경실시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3월 자금재조달을 완료할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9호선 사업시행자와의 협상 과정에서 일부 진통이 있었지만 원만하게 협의를 끝냈다"며 "최종 변경실시협약 체결까지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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