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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회 운영위, 증인 7명 무더기 불출석에 靑 국감 일주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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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안보실장 불출석 국감 의미없다…與, 국회 체면 지켜야"
서훈 등 靑 안보실 방미 격리로 불참, 내달 4일 오전 11시 열기로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회 운영위원회가 29일 청와대 국정감사를 오는 11월 4일로 연기했다. 전날 서훈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 7명 등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반발했기 때문이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국감은 안보실 인원이 불참한 가운데 해서는 의미가 없다"며 "내일부로 서훈 안보실장을 비록한 방미단 격리가 끝나기 때문에 내달 4일 오전 11시에 서훈 안보실장이 참여하는 조건으로 국감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10.29 kilroy023@newspim.com

서훈 안보실장과 김종호 민정수석, 유연상 대통령 경호처장, 지상은 경호본부장, 이성열 국가위기관리센터장, 노규덕 평화기획비서관, 박철민 외교정책비서관 등 7명은 전날 국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에 주 원내대표는 "전날 저녁 7명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게 말이 되나"라며 "민주당 원내대표단이 국회의 기본 체면은 지켜줘야 한다"고 말했다.

서 실장은 이날 국감에 출석 예정이었으나, 최근 미국 출장을 다녀온 뒤 방역당국으로부터 대면 접촉을 하지 말라는 지침을 받았다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유연석 경호처장과 지성은 경호본부장, 이성열 센터장은 당초 업무적 특성과 국정현안 대응을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청와대 국정감사에 서훈 안보실장이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청와대 주요 임무가 안보 정책인데, 안보실장이 빠지면 국감에 무슨 의미가 있나"라며 "헌법상 대통령 의무가 국가보위다. 가장 중요한게 안보이기 때문에 안보실 인력이 빠지면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또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된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체포동의안 여부를 결정할 본회의 참석 여부를 의원들 개인의 선택에 맡기기로 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 (참석 여부는) 의원 각자에게 맡겼다"며 "민주당 소속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결정하는게 맞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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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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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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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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