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정의철,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우승... GT1은 한민관 '폴 투 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엑스타 레이싱팀의 간판 드라이버인 정의철이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팀 동료들이 5라운드 포디움을 장악하는 모습을 보며 아쉬움을 삼켰던 터라 우승의 기쁨이 더욱 컸다. 25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열린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전에서 정의철은 24랩을 39분43초293의 기록으로 완주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엑스타 레이싱의 정의철(04번)이 25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슈퍼 6000 클래스 결승에서 황진우(12번)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서고 있다. [사진=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시상식. 맨 왼뽁부터 장현진, 정의철, 김재현. [사진= 슈퍼레이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5라운드 당시 예선 1위를 기록하며 폴 그리드에서 결승전을 시작했지만 컨디션 난조로 우승의 기회를 잡지 못한 채 10위까지 밀려났다. 그사이 선두권을 형성한 후배이자 팀 동료인 노동기와 이정우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팀의 맏형으로서 속이 상할 수 있는 결과였다. 그래서였는지 6라운드 레이스는 더욱 매서웠다. 네 번째 그리드에서 결승전을 시작한 정의철은 앞서가던 오일기(플릿-퍼플 모터스포트)가 선두 황진우(준피티드레이싱)와 자리다툼을 벌이다 스핀하자 곧바로 1위 자리를 노렸다. 황진우와 치열한 공방을 벌이던 정의철은 선두를 차지하는데 성공했고, 그대로 우승으로 레이스를 마무리 지었다.

정의철은 "마지막 랩의 마지막 코너를 돌아나오면서 '아, 이제 끝났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5라운드를 폴 그리드에서 출발하고도 10위에 그쳐 실망스러웠다. 실망감을 오늘 우승으로 만회해서, 팀에 어제에 이어 연승을 안겨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개인적으로도 지난 2016년 7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경기 이후 4년여만에 거둔 우승이다.

그 뒤를 이어 장현진(서한 GP. 39분45초516),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 39분46초289)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추월과정에서 미끄러져 순위가 곤두박질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린 오일기는 취재기자단의 투표로 선정하고 서승범 레이서 기념 사업회가 시상하는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금호 GT1 클래스에서는 연예인 드라이버인 한민관(비트알앤디)이 39분46초148의 기록으로 22랩을 가장 먼저 완주하면서 우승했다. 결승 레이스 내내 2위와 격차를 무섭게 벌리며 홀로 독주한 끝에 '폴 투 윈'을 달성했다.

2위는 정남수(브랜뉴 레이싱. 39분58초319), 3위는 김준서(비트알앤디. 39분59초938)가 차지했다. 금호 GT2 클래스에서는 박동섭(위드 모터스포츠)이 39분52초694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폴 투 윈'으로 챔피언십 포인트 29점을 추가한 박동섭은 시즌 포인트 146점으로 2위 도영주(그릿 모터스포트. 86점)와 격차를 60점으로 벌려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시즌 챔피언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시율(포디움 레이싱팀. 40분21초270)과 도영주(40분32초837)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레디컬 컵 코리아 시즌 세 번째 레이스에서는 카트 챔피언십을 제패했던 신예 이창욱(유로모터스포츠)이 28분04초526으로 우승했다. BMW M 클래스의 결승전은 경기 후 경주차량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면서 이날 공식적인 순위를 확정 짓지 못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새해 첫 경기 1골·3도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얼마나 발이 근질근질했을까 싶다. 손흥민(LAFC)이 지난해 11월 22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전 이후 3개월 만에 출전한 새해 첫 경기에서 1골, 3도움으로 자신의 역대 한 경기 최다 공격포인트 4개를 몰아쳤다. 손흥민의 '환상의 짝궁' 데니스 부앙가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를 앞세워 에스파냐를 6-1로 완파했다. 손흥민이 18일(한국시간)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LAFC]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손흥민, 부앙가, 마르티네스, 델가도, 틸먼, 에스타퀴오, 팔렌시아, 타파리, 포티우스, 세구라,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킥오프 51초 만에 동료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전반 3분 드니스 부앙가가 오른발로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LAFC가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첫 공격포인트는 전반 11분에 나왔다. 역습 상황에서 하프라인 근처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단독 드리블로 전진하며 수비 라인을 끌어당겼다. 레알 에스파냐 수비수 3명이 동시에 달라붙었지만 균형을 잃지 않고 볼을 지켜낸 뒤,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으로 침투하던 마르티네스를 향해 정확한 침투 패스를 찔러 넣었다. 마르티네스는 이를 왼발 인사이드 감아차기로 마무리하며 골문 왼쪽 구석을 갈라 손흥민은 2026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 22분 이번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다. 좌측면에서 공을 잡은 부앙가가 개인 기술로 박스 안으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수비수에 걸려 넘어졌고, 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낮고 빠른 슈팅으로 왼쪽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곧바로 추가 도움까지 기록했다. 전반 24분,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손흥민이 감각적인 터치를 한 후 패스를 내주자 부앙가가 넘어지며 논스톱 슈팅으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오른쪽)이 18일(한국시간)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어시스트로 골을 성공시킨 티모시 틸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LAFC] 손흥민은 전반 39분 박스 오른쪽에서 문전에 있던 동료 티모시 틸먼에게 낮고 빠른 패스로 연결했고, 틸먼은 감각적인 힐슛으로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어 손흥민은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LAFC는 전반을 5-0으로 앞선 채 마쳤고 손흥민은 전반에만 자신의 역대 한 경기 최다 타이인 4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그는 2020년 9월 2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전에서 해리 케인의 4개 도움을 받아 4골을 몰아쳤다. 이날 1골 3도움을 보탠 손흥민은 LAFC에서의 통산 14경기에서 13골 7도움으로 공격포인트 20개를 채웠다. 경기당 1.43개에 달하는 놀라운 수치다. 후반 에스파냐의 만회골이 터졌고 손흥민은 후반 15분 오르다즈와 교체되어 벤치로 들어왔다. 부앙가는 손흥민이 교체된 뒤인 후반 26분 오르다즈의 도움을 받아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부앙가가 18일(한국시간)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사진=LAFC] 이날 경기는 손흥민에게 북중미 챔피언스컵 데뷔전이었다. 신임 도스 산토스 감독에게는 팀 부임 후 첫 경기였다.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단 하나도 뛰지 않은 채 컨디션 관리에 주력해온 손흥민은 일각의 부상 우려를 말끔히 씻었고, 도스 산토스 감독은 LAFC 데뷔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첫 스타트를 끊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2-18 14:14
사진
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