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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서울 강서구 어린이집 집단감염, 성경모임서 시작…누적 확진 18명

  • 기사입력 : 2020년09월25일 16:01
  • 최종수정 : 2020년09월25일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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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서울 강서구 발산대우주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동대문구 성경모임에 참가자를 매개로 확산된 추가전파 사례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4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확진자가 경기 포천 소망공동체요양원에 집단감염을 일으킨 사실이 확인되면서 수도권에서 소규모 집단감염 확진자가 추가 집단감염을 발생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선별진료소 체온 측정 모습 [사진=뉴스핌DB]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25일 이날 정오 기준 서울 동대문구 성경모임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발산대우주어린이집에서는 13명이 전파된 것으로 집계됐다. 역학조사 결과, 발산대우주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최초 확진자는 동대문구 성경모임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성경모임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어린이집 사례는 성경모임의 추가전파 사례로 재분류됐다.

이 성경모임에서 발생한 확진자 18명은 모임참석자 9명, 가족 및 지인 5명이다.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추가 전파는 4명으로, 종사자와 원생이 각각 2명씩이다.

이외에도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관련 지난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조사 중에 17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용자 9명, 종사자 6명, 가족 및 지인 3명)이다.

또한, 서울 관악구 사랑나무 어린이집 관련 지난 2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종사자 4명, 원생 1명, 가족 1명)이다.

서울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총 46명이다.

아울러 경기 안양시 음악학원과 관련해 지난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종사자 2명, 수강생 7명, 가족 2명)으로 늘었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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