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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美 1차 TV 토론, 코로나19·대법관·인종 차별 등 6개 주제 놓고 격돌

  • 기사입력 : 2020년09월23일 03:40
  • 최종수정 : 2020년09월23일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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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오는 11월 3일 대선 승패의 최대 분수령으로 꼽히는 첫번째 TV 대선 후보 토론에서 다뤄질 6가지 주제가 결정됐다. 

미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22일(현지시간) 미 대선 후보자 토론을 주관해온 '대선토론위원회(CPD)'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첫번째 TV 토론에서 다뤄질 주제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따르면 1차 TV토론에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별세한 루스 긴즈버그 미 연방 대법관의 후임 지명 문제, 인종 차별 및 폭력 시위 문제, 경제, 선거 통합과 두 후보의 기록 등 6개 분야를 다뤄진다.  

이번 TV 대선후보 토론은 총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각 주제별로 15분씩 배당이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좌)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사진= 로이터 뉴스핌]

현재 미국 대선은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후보가 다소 앞서고 있는 가운데, 치열한 양상 접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어 TV 토론이 유권자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달변과 독설을 앞세운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를 상대로 한 TV 토론에서 완승, 전세를 역전시키겠는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두 후보는 특히 코로나19 대응과 대법관 후임 지명, 경제, 인종 차별 시위를 놓고 뜨거운 설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1차 TV토론은 오는 29일 밤 폭스 뉴스의 유명 앵커 크리스 월러스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며 미 전역에 생중게 된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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