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철강

속보

더보기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 '스파크 자동판정 모니터링' 도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검수과정 오류 감소, 생산 품질·효율성 증대
자동화 모니터링 시스템 범위 확대 검토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세아베스틸은 군산공장 소형압연 생산라인에 머신비전 기술을 활용한 '스파크 자동판정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아베스틸이 도입한 '스파크 자동판정 모니터링 시스템'은 특수강 강종 고유의 특성에 따라 마찰 시 발생하는 스파크의 형태가 상이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머신비전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작업자가 제품에 스파크를 발생시켜 육안으로 형태를 확인하고 주관적 판단에 의존해 이종(異種) 강종을 구분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시스템은 로봇 팔이 발생시킨 스파크의 형태를 설비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분석 과정을 거쳐 이종 강종을 자동으로 구분해 작업 편의성 및 정확도를 높였다.

실제 특수강 제품의 경우 일반 철강제품과 달리 내구성 및 내열성 등 수요처가 원하는 강종의 스펙으로 제품을 생산·납품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제품 판정 오류로 다른 성질을 지닌 강종이 혼입되는 경우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이에 세아베스틸은 이종 강종 혼입을 막고 제품 관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스파크 자동판정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을 통해 검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혁신적으로 감소시키고 생산 품질 및 효율성을 증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세아베스틸CI [사진 = 세아베스틸] 2020.02.06 oneway@newspim.com

세아베스틸 생산기획실 홍성원 이사는 "세아베스틸이 2018년부터 9개년 계획 하에 추진중인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성과가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당사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위험요소와 업무 비효율을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공장, 최상의 품질을 구현하는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아베스틸은 2018년부터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공정 솔루션 구축을 위해 IOT, 빅데이터 등 해당분야 전문가 집단과 협업을 진행해 왔으며, 디지털 혁신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세부 과제를 실행하며 전사적 변화와 미래 산업에 대한 대비를 해왔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에는 특수강 제품의 마감 품질을 좌우하는 '직각도 모니터링 시스템 ACM (Abrasive Cutting Machine)'을 소형압연 라인에 구축하였으며, 생산 전반에 걸쳐 제품의 공정 단계를 추적하는 '소재 트래킹 시스템(Tracking System)', 작업자의 안전 사고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불안전 행동 및 사고 발생시 실시간으로 상황을 알려주는 디지털 경보시스템 등도 구축 중이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