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뉴스핌 골프 클리닉] "어깨 충돌증후군이 의심된다면 스윙 궤도를 재점검 해보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코로나19로 스포츠계도 비상입니다. 올해 시즌을 늦게 시작한 골프투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골프는 이제 대중스포츠로 자리잡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무리한 움직임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에 뉴스핌은 스포츠 재활 및 척추관절 특성화 병원이 '하남 유나이티드' 전문의들과 함께 '골프 클리닉'을 연재합니다. 유나이티드 병원은 '2002년 월드컵 주치의' 김현철 박사가 맡고 있는 곳입니다. '골프 클리닉'은 유명 선수들과 일반인들의 치료 및 시술 경험을 토대로 알찬 내용을 전달하겠습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회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과거엔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중년 이상의 전유물로 생각되었으나 이제는 남녀노소 즐기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변화한 골프 분위기도 예외는 아니다. 그래도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답답함을 넓은 필드에서 운동을 하며 위안을 얻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처서(處暑)가 지나자 아침 저녁으로 느껴지는 선선한 바람에 다시금 자연의 섭리 앞에 겸손해지게 된다. 주말 골퍼들의 마음 또한 가을이 오면 한껏 들뜬다. 필드에 나와 티박스에 올라서면 봄 골프와는 다른 즐거움, 아름다운 단풍이 눈 앞 가득 펼쳐진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 만물이 결실을 맺는 시기인 가을, 골프 실력도 일취월장하고 싶은 마음으로 채를 잡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를 잡아채는 어깨 통증이 또 재발할까 두려운 분들이 있다.

김선우(가명, 남/60세) 씨는 구력 20년이 가까운 싱글 플레이어로 한 달에 두어 번 필드에 나가는 편이다. 직업 군인으로 만기제대 하기까지 골프 외에도 조깅, 헬스를 꾸준히 즐겼다. 젊은 시절부터 체련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 하나만은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 두 달 전부터 골프를 치고 나면 우측 어깨의 무거운 통증이 시작되고 백스윙 탑과 폴로 스윙의 마무리에서 어깨를 감싸듯이 기분 나쁜 통증이 있으며, 특히 아이언 스윙 피니쉬 (finish) 자세에서 심한 통증이 생겼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며 집에서 온찜질, 사우나도 해보고 휴식도 해보았지만 최근 한 달 전부터는 자동차 운전석에서 뒷자리에 있는 물건을 잡으려 어깨를 뒤로 뻗을 때에도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최근 병원을 찾는 중년 이상의 남성들 중 이와 비슷한 경우가 적지 않다. 우리 몸은 40대가 넘으면 천천히 노화가 시작된다. 젊었을 적 몸이 유연해서 풀 스윙 동작에서도 폼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골퍼들도 50대 후반, 60대에 접어들면서 몸이 뻣뻣해지는 경우를 경험한다. 자연스레 스윙도 몸통의 회전동작이 줄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라 점점 어깨와 팔꿈치에 무리가 많이 가는 방향으로 변하기 일쑤다.

김현철 박사는 '골프에도 체질이 있다'는 말을 했다. 골프 스윙도 체질에 따라 달라야 한다는 것이 피니쉬 동작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 이번 칼럼에서는 '어깨 충돌증후군이 의심되는 경우 하이 피니쉬를 고집하지 마라'는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

아이언 클럽의 목적은 공을 잘 띄워서 원하는 거리에 멈춰 세워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스윙 궤도는 채가 드라이버에 비해 짧으니 자연스럽게 백스윙 궤도가 더 업라이트 (upright) 하고, 폴로 스루 (follow-through) 후 피니쉬 또한 하이-피니쉬 (high finish) 가 되는 편이 골프공에 백스핀을 구사할 때 더 유리할 것이다. 그러다 보면 무의식 중에 백 스윙 탑을 높게 가져가고, 팔꿈치를 쭉 뻗은 자세를 만들려 노력하게 된다.

유연한 체질의 골퍼는 이 자세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런데 강직형 골퍼가 아이언 스윙 시 하이-피니쉬 동작을 고집하다가 어깨 관절에 과도한 움직임을 강요하게 돼 충돌증후군으로 고생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충돌증후군은 어깨관절의 천장에 해당하는 견봉아랫부분과 어깨 회전근개 힘줄 사이가 좁아져 일어나는 마찰로 어깨 힘줄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어깨를 들어올릴 때마다 어깨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X-ray 검사에서 오른쪽 어깨의 천장에 해당하는 견봉 아래로 뾰족하게 튀어나온 뼈 돌기 (골극)가 보인다. 이 환자는 MRI 검사에서 회전근개 힘줄의 파열이 동반되어 관절 내시경으로 힘줄을 봉합하고 뼈를 다듬는 수술을 권유했다. 
어깨관절의 충돌증후군 환자 관절 내시경 사진. 어깨 관절의 천장에 해당하는 견봉의 아랫면에 지속되는 자극와 충돌의 결과로 생각되는 골극 (뼈가 돌출되어 튀어나오는 부분) 이 자라나 있다.
다른 각도에서 본 골극의 모습. 내시경 기구(골 연마기)를 이용하여 튀어나온 골극을 정상 범위에 최대한 가까운 모양이 되도록 다듬고(위 사진 왼쪽), 이후 골극이 잘 제거되어 견봉 아랫면이 정상에 가까운 편평한 모양을 회복하였다. (위 사진 오른쪽)

어깨 관절의 천장에 해당하는 견봉의 모양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 편평한 모양을 가진 사람도 있지만, 고리 모양으로 각이 진 사람도 있다. 이러다 보니 강직형 골퍼인데 견봉 모양마저 각이 진 경우, 퇴행성 변화를 겪는 견봉의 밑에 염증이 생기고 뾰족하게 골극이 자라는 충돌증후군이 생겼을 때 회전근개 힘줄이 받는 자극도 늘어나게 된다.

이를 방치하고 어깨를 무리하게 들어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반복된 자극을 받은 힘줄이 염증 변화를 겪으면서 결국 파열로 진행하여 어깨 통증을 더 악화시키기도 한다.

"TV에 나오는 선수들은 시원시원한 스윙을 선보이며 선망의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주말 골퍼에 만족할 수밖에 없는 일반인이, 하루에도 몇 시간 동안 수 천번 이상의 스윙을 연습하며 운동 전후에는 충분히 근육 스트레칭과 근력 보강운동을 하는 프로선수와 스윙 폼을 무조건 비슷하게 만들려 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일일까요?"

구력이 오래되고 핸디캡이 낮은 골퍼일수록 스윙 패턴을 바꾸는 것이 점점 어렵고 망설여진다. 내 몸에 맞게 최적화된 스윙을 갖게 되기까지 정착하는데 적어도 수년에서 많게는 수십년이 걸린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생이 길듯이, 골프 인생도 길게 볼 필요가 있다. 골프는 90대가 되어서도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그러려면 스윙 시 몸에 부담을 최소화하여 골프로 인한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십 수년 간 같은 스윙만 고집하지 말고, 나이가 들어 젊었을 적의 스윙 궤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다시 레슨을 받아 내 스윙이 과연 내 나이에 적합한 골프 스윙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시니어 골퍼의 경우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인해 몸의 유연성이 줄어들고, 이에 따라 척추와 어깨, 팔꿈치 관절의 회전력이 줄어드는 경우가 생긴다.

백스윙은 젊었던 시절처럼 백 스윙 탑에서 골프채가 지면과 평행을 이루려고 애쓰는 대신, 3/4 스윙을 상상하며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만큼만 스윙 폼을 만든다. 대신에 부족해질 수 있는 회전력은 어드레스 자세로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상체를 앞으로 숙여 골반을 약간 접히도록 하는 '척추각'을 만든 후, 척추를 중심으로 하는 '꼬임'을 상상하며 연습해보자. 이를 통해 같은 회전을 하더라도 더 효과적인 회전력을 골프채에 전달할 수 있다. 이것이 어깨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비거리를 손해 보지 않는 전략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앞서 장년의 김씨의 경우 시행한 MRI 에서 노화에 따른 회전근개 힘줄과 견쇄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볼 수 있었고, 이 상태에서 전성기와 같은 풀 스윙을 반복함에 따라 손상이 심해진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 경우 퇴행성 변화를 보이는 힘줄에 대해 적절한 휴식 및 주사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를 포함한 물리치료 외에도, 골프 스윙의 폭을 줄이고 통증 유발 동작인 하이 피니시를 교정하는 변화를 포함한 재활운동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이후 증상이 개선되어 골프 활동에 복귀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TV 외에도 인터넷 방송을 포함한 매체의 발달과 골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전국적인 골프 레슨 문화의 발달로 과거에 비하면 아마추어 골퍼도 프로 골퍼 부럽지 않은 비거리와 스윙 폼을 뽐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바야흐로 90세 100세 시대인 지금 시니어 골퍼도 본인의 운동량과 스윙 체질을 잘 파악하면 큰 부상 없이 오래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어깨의 통증이 생겼을 때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통증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 혹은 부상이 의심된다면 무작정 기다리기보다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악화를 예방하고 오래 골프를 즐길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일전에 임진한 프로가 TV 레슨 방송에서 인용한 성공한 사업가의 말을 인용하면서 칼럼을 마치고자 한다.

"골프와 인생은 닮은 점이 많다.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간 사람 중에 골프 잘 치는 사람 못 봤고, 사회생활에서 성공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하남 유나이티드병원 정태완 원장

고려대를 나온 정태완 원장은 서울삼성병원 정형외과 외래 교수 등을 거쳐 현재 유나이티드병원 정형외과 진료원장으로 재직중이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故 윤석화 문화훈장 추서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9일 오후 5시 30분에 고(故) 윤석화(향년 69세) 빈소를 방문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윤석화의 빈소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2022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 왔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2025.12.19 photo@newspim.com 아울러 정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로서 오랜 기간 한국 공연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배우 윤석화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한다. 고 윤석화는 1975년에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마스터클래스', 뮤지컬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주었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연출가,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로서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여 연극계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22:20
사진
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