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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검언유착' 의혹 보도부터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구속 기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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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2020년 3월

▲31일 MBC, '신라젠 사건 수사 관련' 채널A 기자-현직 검사 간 유착관계 의혹 보도

◇2020년 4월

▲1일 채널A, '검언유착' 의혹 보도 관련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2일 법무부, 대검찰청에 진상파악 공문 발송
▲7일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이동재 채널A 기자·현직 검사 협박 혐의로 검찰 고발
▲8일 윤석열 검찰총장, 대검찰청 인권부에 진상조사 지시
▲13일 검찰, 민언련 고발 사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배당
▲21일 검찰, 김서중 민언련 상임공동대표 첫 고발인 조사
▲28일 검찰, 채널A 본사·이동재 기자 자택 등 5곳 압수수색

◇2020년 5월

▲1일 검찰,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 참고인 조사
▲11일 이동재 기자, 검찰 출석…압수물 디지털포렌식 참관
▲13일 검찰, '검언유착' 제보자 지모 씨 참고인 조사
▲25일 채널A, 진상조사 보고서 발표…"회사 개입 없어…검찰 관계자와 논의 확인 안돼"

◇2020년 6월

▲2일 검찰, 이동재 기자 등 채널A 기자 3명 휴대전화 압수수색
▲4일 윤석열 검찰총장, 검언유착 사건 수사 지시 대검 부장회의에 일임
▲8일 검찰, 이동재 기자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14일 이동재 기자, 대검에 전문수사자문단 소집 요청…"현 수사팀 신뢰 어렵다"
▲16일 검찰, '검언유착' 의혹 당사자 한동훈 검사장 휴대전화 압수수색
▲17일 한동훈 검사장 입장 발표…"취재·수사에 관여한 사실 없다"
▲19일 대검, '검언유착' 의혹 전문수사자문단 소집 결정
▲25일 법무부, 한동훈 검사장 법무연수원 전보 조치·직접 감찰 착수…채널A, 이동재 기자 해고
▲29일 '검언유착' 의혹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 결정
▲30일 대검, 수사자문단 구성…서울중앙지검 수사팀, 대검에 '소집절차 중단' 요청

◇2020년 7월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윤석열에 수사지휘권 발동…"수사자문단 중단"
▲3일 윤석열, 검사장 회의 소집…수사지휘 수용여부 의견 청취
▲6일 대검 기획조정부, 윤석열에 "추미애 수사지휘 부당·특임검사 필요" 의견 보고
▲7일 추미애 "윤석열, 좌고우면 말고 장관 지휘사항 신속 이행하라"…입장 발표
▲8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포함 독립수사본부 구성 건의…추미애, 즉각 거부
▲9일 대검 "서울중앙지검이 자체 수사"…윤석열, 추미애 지시 사실상 수용
▲13일 이동재 신청 검찰수사심의위 소집 부결…한동훈, 검찰수사심의위 소집 신청
▲14일 대검, 이철 신청 검찰수사심의위 소집 결정
▲15일 검찰, 이동재 전 기자 강요미수 혐의 구속영장 청구
▲17일 법원, 이동재 전 기자 구속…"구속수사 불가피"
▲21일 검찰, 한동훈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24일 검찰수사심의위, 이동재 수사계속·기소 및 한동훈 수사중단·불기소 의결
▲29일 검찰, 한동훈 휴대전화 유심 압수수색…한동훈-정진웅 형사1부장 몸싸움 후 쌍방고소

◇2020년 8월

▲5일 검찰, 이동재 강요미수 혐의 구속기소…한동훈 공모관계는 적시 안 해

 

shl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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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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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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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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