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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거대 제약사, 약값 인하 정책에 거짓 광고...50% 내릴 것"

  • 기사입력 : 2020년07월28일 23:57
  • 최종수정 : 2020년07월28일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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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거대 제약 회사들이 자신의 처방약값 인하 정책에 대해 거짓 광고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을 통해 "거대 제약사들이 내가 노년층에 대한 처방약 가격을 올리려고 한다는 텔레비전 광고를 하고 있다. 이 광고는 거짓말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내가 추진하는 일은 적어도 약값 50% 인하를 이끌 것"이라면서 "거대 제약사는 이 일이 기쁘지 않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 미국의 높은 처방약값을 인하하기 위한 4개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미국의 처방약 시장을 완전히 개혁하겠다고 다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 대선을 의식,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처방약 가격 인하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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