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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애플·구글·페이스북 CEO들, 7월 의회 반독점 조사위 증언

미 하원, 4대 기수 기업 반독점 조사 수행 보고서 제출 예정
연방거래위, 아마존·페북 조사 중...검찰은 페북과 구글 조사

  • 기사입력 : 2020년07월02일 09:41
  • 최종수정 : 2020년07월02일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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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아마존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전세계를 호령하는 미국 4대 테크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7월 중 미국 의회에 출두한다. 이들은 반독점 조사를 위해 열리는 미 하원의 조사위원회에서 증언을 한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의회 반독점 조사에 능통한 소식통은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애플의 팀 쿡,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등 세계 IT를 주무르는 CEO들이 7월 하반기에 미국 의회에 출석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원 법사위의 반독점 패널에 참석해 실리콘밸리 뿐만 아니라 미국의 IT산업과 관련하 테크공룡들의 영업행태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관련 증언은 7월 27일경에 실시되고, 법률전문가와 다른 증언자의 의견도 영상을 통해 제시된다. 다만 법사위에도 출두할지는 미지수다.

4대 테크기업들은 현재 하원이 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몆주 내로 관련 보고서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별도로 아마존과 페이스북은 연방거래위원회도 조사 중이다. 페이스북과 구글은 미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미국 하원은 현재 과거처럼 가격을 후려쳐서 독점을 유지하는 행위만 규제할 것이 아니라 IT 공룡들이 하고 있는 것처럼 플랫폼이라는 우월한 지위를 활용해 자신만 성장하고 다른 이들의 성장을 막는 행위도 규제하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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