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안산도시공사 '공무직 승진제도' 도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도시공사가 지방공기업 최초로 공무직의 승진제도를 도입한다.

29일 공사에 따르면 비정규직 고용관행 개선을 공사 주요 혁신과제 중 하나로 추진해온 안산도시공사는 무기계약직인 공무직의 고용차별 개선을 통한 고용안정을 위해 공무직급의 승진제도를 내년부터 전격 도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단일직급제가 적용됐던 공무직에는 가~마급으로 5단계직급제가 적용된다. 대상직원들은 모두 200명으로 전체 공사직원 524명의 39%에 해당한다.

안산도시공사 전경. [사진=안산도시공사] 2020.06.29 1141world@newspim.com

그동안 공무직은 정규직의 사무보조업무를 수행한다는 인식탓에 직급이 주어지지 않아 일부 기본급 인상외에 호봉상승에 따른 임금인상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승진제도 도입으로 공무직 근로자들은 승진할 때마다 약 8%의 임금인상 효과를 누릴 수 있게됐다.

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공무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근로 조건의 질적 개선도 함께 추진해왔다. 평가급을 기존 연간 80만원에서 379만원으로 일반직과 동일하게 지급하고 그동안 차등지급됐던 복지포인트도 연 4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려 일반직과 형평을 맞췄다. 또 공무직 관리시행내규를 고쳐 공무직에 대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연차유급휴가제를 시행중이다. 이와 함께 공무직 전직시험제를 제도화해 일반직 전직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 2018년 1월부터 해마다 근로계약을 맺어야 했던 기간제근로자의 고용안정 보장을 위해 182명 모두 무기계약직인 공무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양근서 사장은 "우리 사회의 고용불평등 문제는 각종 사회문제를 야기하는 연결고리가 된다는 점에서 공공기관이 문제 해소에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공무직 승진제도를 도입해 사실상 공무직을 정규직화하게됐다"며 "비정규직의 점진적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을 면밀히 파악해 합리적 고용 인사관행을 정착시켜나가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