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 확진자가 반나절만에 6명 증가했다.
서울시는 22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0시 대비 6명 증가한 12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환자만 5명이 새롭게 확인됐다. 이에 따라 리치웨이 확진자는 총 113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환자는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로 파악됐다.
6월 들어 신규 환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는 2차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일평균 확진자가 3일 연속 30명 이상 발생할 경우 4월 적용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