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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프랑스 마크롱, 봉쇄 대부분 해제...식당 전면 재개장, 국경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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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글로벌 공급망 의존 탈피 경제 모델" 강조
"모든 차별에 반대...역사 인물 다시 쓰는 건 반대"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코로나19에 대한 승리 선언과 함께 빠른 프랑스 경제 회복을 위해 사업장 재개장 계획을 가속하는 등 코로나 제한을 대부분 완화했다.

14일(현지시각)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의 코로나19 봉쇄 규제를 대부분 해제하고, 모든 학교를 오는 22일부터 등교한다고 밝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동안 식당과 바는 야외 테라스에서만 영업이 가능했는데, 이번 완화 조치로 실내 영업도 전부 가능해진다.

마크롱 대통령은 15일부터 프랑스 전역을 코로나19 녹색 안전 지역으로 지정하지만, 마요트섬과 프랑스령 기아나는 경계지역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유럽 여행 제한도 완화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 마크롱 대통령이 유럽 내 여행은 15일부터, 장거리 국제여행은 7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일 이후 프랑스에서 코로나 19 사망자는 2만9000명이 넘었지만,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병원 신규입원 건수가 급감했고, 최근에는 하루 25명 정도로 사망자가 줄었다.

프랑스의 코로나19 일일 사망자 수는 4월 15일 1438명 정점을 찍었지만, 6월 5일 44명까지 떨어졌다.

마크롱 대통령은 "대유행 사태에 대처한 우리의 기록을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다"며 "우리의 결정과 행동에 의해 수천 명의 목숨이 구해졌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올해 경제가 11% 정도 위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올해 10% 이상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를 다시 일으키는 것이 우선"이라며 "남에게 의존하지 않도록 새롭고 강한 경제 모델을 만들고, 더 일하고, 더 많이 생산하는 것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프랑스 확진자는 지난 5월 31일 하루에만 7578명이 나와 정점을 찍은 뒤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다. 14일 프랑스의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9명, 확진자는 407명이며, 총 사망자 수는 2만9407명, 확진자는 15만7220명이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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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 넘보던 기름값 상승세 주춤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정부가 '유류 최고가격 지정'을 검토하는 가운데 전국 주유소 기름값 상승폭이 다소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L)당 1893.3원으로 전날보다 3.9원 올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 서울시내 한 주유소 앞에 최저가 주유소를 찾은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1889.43원으로 전날보다 17.61원 상승했다. 이미 휘발유 가격을 추월한 경유는 전날 대비 23.26원 오른 1910.59원을 기록했다. 2026.03.07 mironj19@newspim.com 경유 가격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같은 시각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L당 1915.4원으로 전날보다 4.8원 상승하며 휘발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서울 지역 역시 기름값이 올랐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944.7원으로 전날보다 3.0원 올랐고, 경유는 1968.2원으로 4.9원 상승했다. 최근 하루 수십 원씩 상승하던 흐름과 비교하면 오름폭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정부의 담합 경고 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정부는 정유업계와 주유소를 향해 가격 담합을 중대범죄로 간주하겠다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가격 급등이 지속될 경우 최고가격 지정 등 추가 대책이 검토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일각에선 국제유가 변동이 통상 2~3주 정도의 시차를 두고 국내 판매가격에 반영되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기름값 상승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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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알레르기·치아 손상 사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먹은 뒤 알레르기 반응이나 치아 손상 등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2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두바이 쫀득 쿠키 관련 위해 사례는 총 23건이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준비한 선물인 '두바이 쫀득 쿠키' [사진=강훈식 페이스북] 피해 유형을 보면 섭취 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가 11건(47.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소화기 이상 5건(21.7%), 이물질 혼입으로 인한 치아 손상 4건(17.4%), 이물질 발견 2건(8.7%), 이물질로 인한 구강 출혈 1건(4.4%)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두바이 쫀득 쿠키 제조 과정에서 견과류 껍질이나 단단하게 뭉친 카다이프 등 원재료가 섞일 가능성이 있어 치아 파절 등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제품에는 밀과 우유, 견과류 등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포함될 수 있어 관련 체질을 가진 소비자는 섭취 전 성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판매 페이지의 표시 실태도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원이 두바이 쫀득 쿠키 40개 제품의 판매 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 표시가 없거나 부족한 판매처가 27곳으로 절반 이상이었다. 소비기한 표시가 미흡한 곳은 35곳, 원산지 표시가 부족한 판매처도 16곳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이와 함께 두바이 쫀득 쿠키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도 거래되고 있다며 개인이 영업 신고 없이 식품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재판매하는 행위는 식품위생법상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원은 온라인 판매 시 유의 사항을 담은 '두바이 쫀득 쿠키 온라인 판매 시 주의 사항' 안내 자료를 제작해 관련 업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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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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