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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타운 오명 벗어던질 3기 신도시… 오피스 시장 더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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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창릉지구, 수도권 서북부 일자리 거점지역 청사진
옆 동네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 덩달아 관심 높아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정부가 추진 중인 3기 신도시의 특성 중 하나는 자족도시 기능이다. 이미 조성된 1기, 2기 신도시를 통해 자족 기능의 중요성이 부각된 만큼 앞으로 짓는 3기 신도시에는 산업시설이 들어올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한 청사진을 내놨다.

고양창릉지구의 경우 수도권 서북부권의 대표적 일자리 거점지역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지구 내에는 판교 2배가 넘는 면적을(130만여㎡) 자족용지로 조성된다. 다른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지구와 하남 교산지구, 인천 계양지구도 지역의 산업축이 형성될 수 있도록 신도시 내의 상당부분을 자족용지로 확보되어 3기 신도시가 완성되면 수도권 산업지도가 다시 쓰여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3기 신도시 조성사업에서 자족 기능이 강조되면서 인근 지역에서는 섹션오피스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가 힘쓰고 있는 신도시인 만큼 빠르게 추진될 가능성이 높고 산업용지에 대규모 기업들이 들어오면 주변의 중소형 규모의 오피스 수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3기 신도시가 조성되면 교통 및 생활인프라 조성이 필수적으로 따라오기 때문에 인근지역에서도 교통인프라 확충이라는 호재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고양 창릉지구 인근인 원흥역 주변에 지어지는 섹션오피스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가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끌고 있다. 삼송지구 5-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19층 오피스 640호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진다. 3호선 원흥역과 불과 약 16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시설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동시에 고양 창릉지구와 가깝다.

창릉지구가 대형 업무밀집지구로 기업들이 이전해 오면 인근 지역인 원흥역 일대로 사무실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해석이다. 특히 3기 신도시에 앞서 지어져 한 발 빠른 투자가 될 수 있고 향후 조성될 신도시의 생활인프라와 교통 호재들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현 시점에서도 섹션오피스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는 서울과 거리가 가깝고 교통 여건이 잘 갖춰진 곳에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고양대로와 권율대로가 위치하고 있고 자유로 북로JC를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높다. 또 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 고양IC 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 외곽이동도 수월하다.

이밖에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는 입주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각종 설계를 선보여 상품성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천정고를 높이 계획해 쾌적한 업무공간을 확보하고 지상 2층에는 트렌디한 인테리어의 라운지, 다목적회의실, 유튜브 촬영 스튜디오 등 다양한 지원시설로 구성되어 공유형 오피스 못지않은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또 커뮤니티센터 전면에는 에스컬레이터를 배치하여 이용자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차별화된 외관설계도 특징이다. 경관조명이 설계되어 있어 야간에도 눈에 잘 띄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고 최상층인 19층은 오피스시설이 아닌 근린생활시설로 삼송지구 일대 조망이 가능한 상업시설이 입점할 수 있다.

◆ 오피스 기능, 부담 던 분양가 '섹션오피스' 새로운 투자처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틈새투자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섹션오피스는 말 그대로 규모가 큰 업무용 시설을 다양한 크기로 나눠 공급하는 형태를 말한다. 벤처기업, 지식산업, 1인기업 등이 늘어나자 수요가 늘어나는 양상이며 지식산업센터보다 낮은 몸값과 다양한 시설 등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주택과 달리 청약의 제한이 없고 대출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어 있어 진입 문턱이 낮은 편이다. 또 소규모 면적으로 공급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소액투자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 조감도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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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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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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