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중국 핫!이슈] 카지노 대부 스탠리 호 사망, 캐리람 장관 기고문, 판빙빙 컴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5월 25일~5월 29일) 동안 14억 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 마카오 카지노 대부, 스탠리 호 생전 이력 주목 

최근 마카오 카지노 업계의 황제로 불렸던 스탠리 호(何鴻燊) SJM홀딩스 명예회장이 9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생전 이력과 화려했던 삶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스탠리 호는 1921년 홍콩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갑작스런 집안의 몰락 후 그는 당시 포르투갈 지배를 받고 있던 마카오로 옮겨갔고, 1947년부터 마카오에서 사업을 개시한다. 

이후 카지노 사업을 통해 엄청난 부를 획득한 스탠리 호 회장은 마카오 지역 경제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그가 운영한 마카오 카지노 업체가 내는 세금은 마카오 세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기도 했다.

[사진=SJM 홀딩스 홈페이지]

특히 1999년 마카오의 중국 반환을 계기로 그의 사업은 더욱 번창하게 된다. 마카오는 중국에서 유일한 카지노 운영이 허가된 지역으로, 마카오의 카지노 업체는 수많은 중국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아왔다. 2018년 기준 스탠리 호 회장의 개인 재산은 500억 홍콩달러로 추산된다.

그가 이끌었던 SJM홀딩스는 20개 카지노와 호텔 등 계열사를 거느린 지주 회사다. 그는 슬하에 4명의 부인 사이에서 17명의 자녀를 뒀고, 현재 둘째 부인의 딸 데이지 호가 SJM홀딩스의 경영을 맡고 있다.

한편 홍콩 스타 유덕화도 "스탠리 호는 일생 동안 사회에 많은 공헌을 했다"라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유덕화는 1992년 스탠리 호의 일생을 다룬 영화 '도성대형신가전기'(賭城大亨新哥傳奇)에서 남자 주인공 허신(賀新)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사진 뉴스핌=중신사]

◆홍콩 캐리람 장관 기고문 통해 국가보안법 지지 호소

홍콩 행정장관인 캐리 람(林鄭月娥)은 29일 홍콩 주요 매체의 기고문을 통해 전인대에서 통과된 국가 보안법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캐리 람 장관은 보안법 입법 목적과 관련, '국가보안법은 국가분열 세력 및 테러 활동 등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활동을 저지하기 위함이고, 홍콩 내 극소수만 보안법의 영향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캐리람 장관의 기고문

중앙 정부의 보안법 제정에 대해 람 장관은 '홍콩의 중국 복귀 후 23년간 홍콩 기본법 23조에 의거한 국가보안법을 마련하지 못했다'라며 '홍콩특별행정구의 입법 및 행정 기관은 가까운 시일 내 보안법 입법 절차를 완료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국양제는 지속적으로 유지된다고 역설했다. 람 장관은 '국가보안법 수립을 통해 대다수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받게 되는 한편, 기본 권리와 자유를 보장하게 된다'라며 '홍콩 시민은 지속적으로 언론,집회,시위,여행, 출입국의 자유 등 이전과 동일한 권리를 누리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28일 전인대 폐막회의에서 통과된 국가보안법의 표결에는 전인대 대표단 2885명이 참여했다. 찬성 2878표, 반대 1표, 기권 6명으로, 압도적인 차이로 법안은 통과됐다.  

◆판빙빙 드라마 통해 컴백 관측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範冰冰)이 2018년 탈세 사건 이후 드라마 '파청전'(巴清傳)을 통해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판빙빙이 출연한 파청전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쿠(優酷)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방영일정은 공지되지 않았다.

파청의 삶을 다룬 드라마 파청전[사진=바이두]

파청전은 진나라 시기 시황제를 도왔던 파청이란 여성을 다룬 사극이다. 사극 파청전은 5억8000만위안(약 1000억원)의 막대한 제작비와 함께 판빙빙과 가오윈샹(高雲翔)과 같은 톱 스타를 주인공으로 발탁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또 시공간을 넘나드는 '타임슬립' 형태의 서사 구조와 여성을 주역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대형 사극이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드라마의 남녀 주연인 가오윈샹(高雲翔)과 판빙빙은 각각 성폭력 혐의 및 탈세 사건에 따른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방영 시기도 무기한으로 연기됐다.

이로 인해 제작사측은 파청전(巴清傳)의 조속한 방영을 위해 주연 배우가 출연한 장면에 대한 디지털 수정 작업을 한때 검토했지만, 온라인 플랫폼에선 원본 그대로 방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dongxu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사진
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