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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식 경북도의장 "농작물 저온피해 보상 현실화" 촉구

전국시도의회의장협, 촉구건의안 채택...농림축산식품부에 발송

  • 기사입력 : 2020년05월26일 15:54
  • 최종수정 : 2020년05월26일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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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농작물 저온피해 재해보상 현실화를 촉구했다.

26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서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사진=경북도의회] 2020.05.26 nulcheon@newspim.com

장 의장은 이날 건의문을 통해 " '농작물재해보험제도'가 농업인들의 피해 보상을 위한 유일한 희망이지만, 피해가 집중된 사과, 배 등 과수농가의 저온피해를 보상하는 '적과 종료이전 착과감소보험금' 보장수준이 당초 80%에서 올해부터는 50%로 내려가 농업 현장에서는 저온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되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농작물재해보험의 '적과 종료이전 착과감소보험금' 보장수준을 80%로 높일 것"을 건의했다.

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힘겹게 버티고 있는 농업인들이 저온에 따른 농작물 피해까지 겹쳐 생계절벽에 내몰리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이는 비단 농업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먹거리와 직결되는 심각한 사안으로 국가가 국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수급과 식량주권 보호 차원에서 책임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장경식 의장이 제안한 촉구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원안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이 공동으로 관련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 발송하게 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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