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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윤미향 의혹 검증할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 구성

위원장에 곽상도 의원...25일 임명식 및 1차 회의 개최
이용수 할머니, 25일 기자회견...윤미향 참석 여부 '불투명'

  • 기사입력 : 2020년05월24일 16:56
  • 최종수정 : 2020년05월24일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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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미래통합당이 24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관련 각종 의혹에 휩싸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관련 의혹을 규명할 당 내 TF를 꾸렸다.

통합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당 정책위 산하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를 구성하고 오는 25일 임명장 수여식과 1차회의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 2019.08.19 alwaysame@newspim.com

TF 위원장은 재선의 곽상도 의원이 맡는다. TF 위원에는 박성중 의원과 김병욱, 김은혜, 황보승희 당선인이 임명됐다. 또한 합당키로 한 미래한국당에서도 윤창현, 전주혜 당선인이 합류한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는 윤미향 당선인이 이사장으로 있던 정의연이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제대로 활동하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 이후 정의연의 회계 처리, 경기 안성 쉼터 매매, 윤 당선인 개인 계좌 후원 모금, 윤 당선인 아파트 매매 관련 각종 의혹들이 커졌다.

윤 당선인은 논란 초기에는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하며 적극 대응했으나, 최근 일체의 외부 공개 활동을 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용수 할머니는 오는 25일 대구에서 재차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지난 19일 대구를 찾은 윤 당선인에게 이 할머니는 "조만간 기자회견을 할 테니 그때 대구에 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당선인의 참석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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