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이번 주말 공적 마스크 1111만6000개를 공급한다.
23일 식약처는 공적마스크 902만3000개를 내놓는다. 이중 189만개는 의료기관에 우선공급한다. 일반공급 물량 중 690만3000개는 약국에 23만개는 하나로마트로 보내진다.

이어 24일에는 209만3000개를 공급한다. 우선공급 물량은 없다. 193만8000개는 약국에, 나머지 15만5000개는 하나로마트로 보낸다.
주말에는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를 적용받지 않아 이번 주에 마스크를 구매하지 않은 사람이면 1인당 3개를 구매할 수 있다. 대리 구매 대상자는 모든 가족(동거인),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요양병원 환자,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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