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정책

속보

더보기

[2020 양회] 중국 올 성장률 목표치 안정해, 13기 전인대 3차회의 개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재정적자율 3.6%로 대폭 확대, 1천조 원 중국판 '뉴딜' 시동
일자리 창출 탈빈 소강사회 13.5계획 원만 달성 강조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이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극심한 경제 압력 때문에 2020년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치를 제시하지 않았다.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적자율은 3.6% 이상으로 높여잡았다. 

22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대, 의회) 3차 전체회의 개막식에서 올해 경제 정책 운용과 관련해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정부공작(업무) 보고를 공개했다.

성장 목표치를 유보한 것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경제앞날의 불확실성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중국 성장은 2018년 6.6%에서 미중 무역전쟁이 본격화한 2019년 6.1%로 뚝 떨어졌다. 코로나19 발생으로 2020년 1분기에는 1992년 분기 성장률을 발표하기 시작한 이래 최저치인 마이너스 6.8%를 기록했다.

중국은 지난 2018년 양회의 전인대 정부 업무보고에서 당해년도 성장 목표치를 6.5%로 제시한 바 있고 미중 무역전쟁이 발생한 2019년에는 6.0%~6.5%라는 구간별 목표치를 제시한 바 있다. 두해 모두 목표치에 부합하는 성장률을 달성했다.

하지만 올해는 사상초유의 '블랙스완'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경제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고 섣부른 목표 설정은 시장 혼선과 경제 구조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목표치 제시를 유보 했다는 진단이다.

중국 한 경제 전문가는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구체적인 수치로 경제 성장률 목표를 제시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높게 설정하면 경제 구조 왜곡 논란이 생기고, 너무 낮으면 시장 분위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0년 양회의 메인 행사인 13기 전국인대 3차회의가  5월 22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사진=중국 중앙TV 캡처].  []2020.05.22 chk@newspim.com

앞서 지난 3월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회 마쥔(馬駿) 위원은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 때문에 2020년 원래 예상했던 6% 성장 달성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부에 대해 올해는 GDP 성장 목표치를 제시하지 말 것을 건의한 바 있다.

마쥔 위원은 올해의 경우 당초 예상했던 6% 성장은 물론 4~5% 성장도 쉽지않을 것이라고 밝힌 뒤 일부 학자들의 예측대로 성장률이 1~2%대로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임을 강조했다.

인민대학 류위안춘(刘元春) 부총장도 코로나19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환경하에서는 과거처럼 목표 성장 수치를 제시하는 방식 보다는 저점 관리 식으로 전환하는게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여러 관측이 있었지만 중국이 끝내 올해 성장 목표치를 제시하지 않은 것은 전문가들과 학계의 이런 의견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중국은 대신 2020년 GDP 대비 재정적자율을 '3.6% 이상'으로 확대, 고강도 경기 부양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시했다. 당초 예상 3.5%보다 높은 수치이며 상황에 따라 적자폭을 키울 것을 염두에 둔 조치다.

금액으로 재정적자 규모는 2019년에 비해 1조 위안이 늘어난 것이다. 재정적자율이 3%을 넘은 것은 21년 만의 처음이다. 금융위기에도 없었던 최고 강도 확장 정책이다. 경기가 워낙 불황이어서 당초 4% 전망도 제기됐지만 추가 리스크 대응을 위해 상승 여지를 남겨둔 것이라는 분석이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리커창 총리가 2020년 5월 22일 13기 전국인대 3차회의에서 정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중국 중앙TV 캡처]. 2020.05.22 chk@newspim.com

중국은 코로나19 국면의 경제 회복을 위해 유효한 내수 투자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올해 지방 정부 특별채권을 3조7500억 위안 규모로 발행한다. 작년에도 미중 무역전쟁 때문에 지방 특별채 발행을 늘렸지만 작년보다도 무려 1조 6000억위안 증가한 것이다.

중국은 동시에 1조 위안의 특별국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라는 엄중한 시기를 감안한 특별한 조치다. 모두 지방으로 내려보내 기업및 기층 인민 민생 취업 시장주체 감세 소비확대 투자 촉진 등에 사용한다.

재정작자폭 확대와 지방 특수채권 발행, 특별국채 발행으로 조달되는 경기 부양 자금은 모두 5조7500억위안(약995조 원)에 이른다. 여기에 중앙정부의 별도 투자 예산 6000억위안을 합치면 6조 위안을 넘는다. 전인대 에서 예산통과가 이뤄진뒤 중국판 뉴딜 정책이 본격화하는 셈이다.   

중국은 경기부양을 위해 통화정책도 이미 적극적인 방향으로 틀어잡았다. 리커창 총리는 이날 정부 업무보고에서 통화정책을 더욱 유연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광의의 통화(M2) 증가 속도는 작년보다 '뚜렷히 높은 수준'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M2 운영 목표는 2019년의 경우 '명목 GDP 속도에 맞춘다'로 했었고 실제로는 2019년 한해 총 8.7%를 기록했다.  

리커창 총리는 기업에 대한 감세 규모도 2조5000억 위안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부도위기애 처한 기업들을 위기의 수렁에서 끌어내고 일자리 감소를 막는데 효과를 낼 전망이다.  

중국은 올해 전면 샤오캉(小康, 풍족한 사회) 사회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재확인하고 도시 일자리 900만 개 이상을 창출해 도시 실업률을 6% 내외로 묶어두고 주민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은 3.5% 내외에서 관리해나가기로 했다. 탈빈곤 등 주요 임무를 완수해 샤오캉 사회를 달성하고 13.5 계획을 원만히 마무리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침체에 따른 고용 시장 불안을 해소하는 것도 올해 경제 운영의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이와 관련해 리커창 총리는 올 여름 캠퍼스를 나오는 874만 명 대학졸업생 취업을 위해 모든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취업 문제를 2019년에 이어 최우선 거시 정책 추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또 제조업 업그레이드와 신흥산업 발전을 적극 추진하며 이를 위해 제조업 중장기 대출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산업 인터넷, 스마트 제조, 전자상거래 ,온라인 모바일 쇼핑몰 서비스 등 신업태는 코로나19 를 퇴치하는 데도 큰 역할을 발휘 한 것으로 판단, '인터넷 플러스'에 한층 드라이브를 걸고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노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0년 5월 22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전인대 개막식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 중국 중앙TV 캡처] 2020.05.22 chk@newspim.com

중국은 2020년 경제운영에 있어 내수 소비 확대를 중요한 목표로 내걸었다. 당장 코로나19 사태가 초래한 경제 침체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외수(수출) 의존도를 낮추고 내수 중심의 경제 성장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으로 받아들여진다.

내수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신형 인프라 건설 투자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정보 인터넷과 5G 응용, 전기차 충전소 확대, 신에너지 자동차 등의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 올해 국방예산을 6.6% 늘어난 1조 2680억위안으로 늘렸다. 중국 국방예산은 2017 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1조 위안을 넘었다. 2019년 중국 국방 예산은 7.5%증가한 1조 1899억 위안이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