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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 2번 연기끝 23일 실시

서울시교육청, 확진자 대비 위해 보건소와 비상연락망 구축

  • 기사입력 : 2020년05월21일 12:00
  • 최종수정 : 2020년05월21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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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두 차례 연기된 올해 1회 검정고시가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0년 제1회 초졸ㆍ중졸ㆍ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오는 23일 서울 13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전경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0.05.21 wideopenpen@gmail.com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34명, 중졸 1159명, 고졸 4495명 등 총 6088명이 응시하며, 장애인과 제소자도 포함됐다.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선린중에서, 중졸은 상암중, 서일중에서, 고졸은 원묵중, 경인고, 신천중, 목동중, 광남중, 숭곡중에서 각각 치러진다.

시각장애 응시자는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험을 본다. 제소자들에게는 별도의 고사장이 제공된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하며, 답안지 작성을 위해 초졸 응시자는 검정색 볼펜, 중졸·고졸 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해야 한다. 점심시간이 포함된 응시자는 도시락도 준비해야 한다.

애초 이번 검정고시는 지난달 11일에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로 2차례 연기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집단 감염 우려에 대비해 응시자 전원에 대해 확진자나 자가격리대상자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시험 당일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면 대응할 수 있도록 관할 보건소와의 비상연락망 체계도 구축했다. 직원 100명이 감염관리전담자로 각 고사장에 파견돼 유증상자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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