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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전세계 사망자 31만1781명...이탈리아·그리스 여행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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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코로나19(COVID-19) 전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463만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 수는 31만명을 넘어섰다.

미국은 이날 2만4696명의 확진자가 늘어 누적 확진자수가 146만명을 넘겼다.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러시아에서도 920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브라질은 1만3220명이 증가해 영국 다음으로 확진자수가 많은 나라가 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17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463만4132명, 31만1781명으로 전날보다 9만1380명, 4085명 늘었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146만7884명 ▲러시아 27만2043명 ▲영국 24만1461명 ▲브라질 23만3511명 ▲스페인 23만698명 ▲이탈리아 22만4760명 ▲프랑스 17만9630명 ▲독일 17만5752명 ▲터키 14만8067명 ▲이란 11만8392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8만8754명 ▲영국 3만4545명 ▲이탈리아 3만1763명 ▲스페인 2만7563명 ▲프랑스 2만7532명 ▲브라질 1만5662명 ▲벨기에 9005명 ▲독일 7938명 ▲이란 6937명 ▲캐나다 5800명 ▲네덜란드 5689명 ▲멕시코 5045명 등이다.

[베니스 로이터=뉴스핌] 권지언 기자 = 9일(현지시각)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이탈리아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베니스 유명 관광지인 세인트 마크 광장 내 식당 테이블이 텅 빈 모습이다. 2020.03.09

◆ 이탈리아·그리스…여행 재개

코로나19로 국경을 닫고 이동을 제한해 온 유럽 국가들이 속속 빗장을 풀고 있다. 이탈리아와 그리스에서 각각 6월 3일과 7월 1일부터 외국 관광객 입국을 허용한다.

16일 이탈리아 정부는 이날 내각회의를 거쳐 국경 재개방과 국내 이동 제한 전면 철폐 등을 골자로 한 행정명령을 승인했다.

우선 이탈리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폐쇄된 국경을 내달 3일부터 다시 연다. 이에 '솅겐 협정'에 가입된 유럽연합(EU)에서 오는 관광객들은 14일간의 격리 기간 없이 이탈리아에 입국할 수 있게 된다.

이탈리아 국민에 부과된 이동제한 조치도 내달 3일 완전히 해제된다. 이번 행정명령은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였다는 판단 아래 여름 휴가철에 앞서 관광을 다시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정책적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리스도 해수욕장을 이날부터 전면 개장했다. 그리스 당국의 봉쇄 완화 조처에 따라 이날 전국 500여개 해수욕장이 이용객들을 받기 시작했다.

한편 독일과 스위스, 리히텐슈타인과 맞댄 국경을 연 오스트리아는 체코와 슬로바키아, 헝가리 사이 폐쇄됐던 국경도 다음 달 15일 완전히 개방하기로 했다.

독일 베를린과 뮌헨 등에선 정부의 공공생활 제한 조치가 가혹하다며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가 개최됐다.

반면 스페인 정부는 6월 말까지 단계적인 봉쇄 완화에 맞춰 국가비상사태를 한 달 더 연장키로 했다.

◆ 이태원발 확산세 '뚝' 신규확진 13명

17일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부터 이틀째 연속 1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사태 영향으로 지난 10일부터 30명 안팎을 유지하던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16일 1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확진자 중 해외유입과 지역발생은 각각 7명과 6명이다. 지역발생은 지난 10일 두 자릿수(26명)로 늘어난 이후 이틀째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5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에서 2명 발생했고 대구·대전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다. 검역과정에서는 4명이 발생했다. 지역감염만 보면 서울이 4명, 대구 1명, 대전 1명 등 6명에 그쳤다.

신규 완치자(격리해제자) 수는 37명으로, 전체 격리환자 수는 24명 줄어든 900명이다. 누적 완치자 수는 988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9.5%다. 신규 사망자 수는 없다.

지난 1월 3일부터 이날 0시까지 총 74만765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 중 71만8943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1만7660명이 검사 중이다.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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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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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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