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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현장] 코로나 여파 속 긴장감 도는 삼성전자 수원컨벤션센터

  • 기사입력 : 2020년03월18일 09:03
  • 최종수정 : 2020년03월18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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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가 18일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여파 속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원 주총 현장에서는 삼엄(?)한 경비 아래 긴장감이 감도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1기 정기 주총을 개최한다.

올해 삼성전자의 주총은 장소를 수원컨벤션센터로 옮겨 수용 가능 인원을 늘렸다. 주식 액면 분할 이후 늘어난 주주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감안한 조치다.

2018년 액면 분할 후 지난해 3월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주총에는 1000명 이상의 주주가 몰려 북적였는데 수원컨벤션센터에선 2000명 넘게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총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정좌석제를 운영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주총장에서의 혼란을 줄이는 한편 주주권리 행사 강화 차원이다. 물론 코로나19 사태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쳤다.

삼성전자는 이날 주총에서 2019사업연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한종희·최윤호),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의결한다.

삼성전자가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행사장 앞에 앰뷸런스가 대기 중인 가운데 그 옆으로 건강확인소가 설치돼 있다. [사진=정경환 기자]
삼성전자가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행사장 입구 코로나19 관련 문진사항. [사진=정경환 기자]
삼성전자가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주주총회장 로비 모습. 탁자에 손소독제가 비치된 가운데 진행 요원들이 참석자들의 체온을 재고 있다. [사진=정경환 기자]
삼성전자가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주총장 입구에서 주주들이 진행요원들의 확인을 거쳐 입장하고 있다. [사진=정경환 기자]
삼성전자가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주총장 입구 옆 주주 안내사항. [사진=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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