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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보] 코로나19로 강원동부 육군 비상...상근예비역 병장 확진

속초 확진자 30대 여성 남편도 현역군인...검사 진행 중

  • 기사입력 : 2020년02월22일 20:51
  • 최종수정 : 2020년02월22일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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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인 30대 여성의 남편이 직업 군인으로 확인됨에 따라 군 당국도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이미지[사진=뉴스핌DB]

22일 속초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30대 여성은 지난 14~19일 현역 군인인 남편, 아들과 함께 대구의 동생 집을 방문했다.

이후 지난 19일 기침과 오한 등의 증세를 보여 2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검체 검사 결과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의 확진 소식으로 해당 부대는 내부 점검과 방역 강화 등 조치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의 아들은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남편인 군인은 검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속초에서 코로나19 확진자로 알려진 20대는 양양지역 모 부대 소속 상근예비역 병장으로 지난 13~15일에 충북 단양, 경북 문경 지역에 여행을 다녀온 후 19일 오후 부대에 출근했다가 다음 날 오전 퇴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군인은 21일 검체 검사를 했고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들 해당 부대를 관할하는 육군 8군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바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현재 강원도에서는 삼척 1명, 춘천 신천지 교인 여성 2명, 속초 2명 등 총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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