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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재평가, 글로벌 경쟁사 주가 급등…목표주가↑-NH

  • 기사입력 : 2020년02월13일 08:43
  • 최종수정 : 2020년02월13일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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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글로벌 수요 증가로 주요 바이오 바이오의약품 위탁 개발 생산(CDMO) 업체의 실적 및 주가가 상승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재평가 국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세계 바이오 벤처의 증가로 CDMO 수요 증가 및 메이저 플레이어의 실적 고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글로벌 바이오 CDMO 산업에 대한 재평가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로고=삼성바이오로직스]

전세계 바이오 CDMO 분야의 매출기준 순위는 1위 론자(Lonza),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 3위 우시바이오(Wuxi biologics)다. 동물세포 배양설비 생산능력(CAPA) 기준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36만리터), 2위 론자(20만리터), 3위 우시바이오(5만리터)다.

구 연구원은 "1개월 주가 수익률은 삼성바이오로직스 21.4%, 론자 16.8%, 우시바이오 17.5%를 기록했다"며 "각 업체의 2019년 바이오 CDMO 사업부문 매출액 성장률은 삼성바이오로직스 57.7%, 론자 34.2%, 우시바이오 44.8%를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63만원으로 상향(기존 52만원)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며 "영업가치는 31조1000억원,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가치는 기존과 동일한 11조원을 적용해 합산한 시가총액은 42조1000억원이다"고 분석했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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