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韓 부동산 숨고르기..."정책에 맞서지 마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 은행·보험·증권사 투자전문가 20명 설문조사
"서울 아파트 값은 1% 미만 등락"...정부 규제에 숨고르기

[서울=뉴스핌] 문형민 기자 = 올해 미국 증시의 상승세는 IT섹터가 주도할 것이란 의견이 대세를 이뤘다. 4차산업혁명이라 불릴 정도로 기술의 진보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반도체를 비롯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성장할 것이란 얘기다. 

월간 ANDA와 뉴스핌은 국내 은행·보험·증권사의 투자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6일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응답자 중 18명이 올해 미국 증시를 이끌어갈 섹터로 IT를 꼽았다.

IT 업종에는 하드웨어, 반도체, 소프트웨어를 생산, 개발하는 업체들이 속해 있다. 대표적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등이다. 세계 최대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약 60%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클라우드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게임 시장이 커지면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은 아이폰에 편중된 매출 구조를 바꾸고 있다. 지난해 무선 이어폰 '에어팟' 판매 호조와 서비스 부문 매출 증가 등으로 미국 기업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올해 5G폰 출시와 서비스, 웨어러블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뒤를 이어 헬스케어(10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6명) 등을 주목하는 전문가가 많았다. 헬스케어 업종엔 바이오테크놀로지, 제약 업체로 구성되며 존슨앤존슨, 암젠, 메드트로닉 등이 속해 있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종은 소셜미디어, 통신, 미디어 업체로 구성된다. 페이스북,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 디즈니, AT&T 등이 대표선수다. 미국은 올해 5G통신이 본격화된다. 버라이존과 AT&T 등 통신사는 미국 주요 지역의 절반가량에 5G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기술 발전도 이 업종을 주목하는 이유다. AI가 자율주행차부터 헬스케어 시장까지 지배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구글의 AI 시스템이 유방암 진단에 방사선과 전문의에 비해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부동산 투자, 정부 정책에 맞서지 마라 '일단 멈춤'

미국 증시는 장밋빛 전망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국내 부동산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일단 멈춤'이다. 과속 페달에서 발을 떼고 잠시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다. 설문문항에 응답한 17명 중 절반가량인 8명이 1% 미만의 등락을 전망했다. 여기에 5% 미만의 하락을 예상한 이도 3명이었다. 즉, 조정 또는 하락을 예상한 이가 17명 중 11명이다. 5% 이상의 상승을 전망한 응답자는 6명에 그쳤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은 8% 상승했다. 국민들이 체감하는 상승폭은 이보다 더 컸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KB국민은행 시세 자료를 바탕으로 서울의 34개 주요 아파트 단지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당시인 2017년 5월 3.3㎡당 3415만원에서 2019년 11월 5051만원으로 뛰었다. 서울 아파트값은 2014년 8월 이후 53개월(4년 5개월) 연속 상승하다 2019년 상반기 6개월 연속 내렸다. 하지만 하반기가 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동안 정부는 집값 안정을 목표로 2017년 서울 전 지역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비롯해 대출 규제 강화, 재개발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실시, 고가주택 세율 인상, 다주택자 추가 과세,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 끊임없이 규제 정책을 내놨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서울 집값은 더 올랐다. 그 배경에는 풍부한 유동성 즉, 돈이 버티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대책을 가장 큰 변수로 꼽았다(응답자 17명 중 13명).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월 7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16일에 문재인 정부 출범 후 18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놓기도 했다. 12.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골자는 ▲고가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강화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에서 시가 15억원 넘는 아파트 구매 시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이다. 이에 따라 3주택 이상 보유자와 서울·세종 전역 및 경기 일부 등 조정대상지역 2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한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세율이 최고 4.0%로 오른다. 또한 올해부터 시세변동률을 공시가격에 모두 반영하고, 특히 고가주택 등을 중심으로 현실화율을 먼저 높이기로 했다. 이 같은 대책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나타난다면 추가 대책을 내놓겠다는 얘기다. 두더지 게임처럼 머리가 올라올 때마다 때리겠다는 거다.

기준금리 변동과 4월 총선도 부동산 가격을 움직일 변수로 꼽혔다. 각각 7명, 6명이 이 항목을 지목했다. 시장에서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한 번 정도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연 1.25%에서 1.00%로 내리는 셈이다. 그렇지만 경기 부양을 위한 금리 인하가 부동산 가격을 부추기는 재료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다.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쏟아지는 각종 개발 공약도 마찬가지다.

◆ 한국 신흥국 주식 25%, 미국 선진국 주식 22%

올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는 게 좋겠는가를 물었다. 19명의 응답을 평균한 결과 주식 47.3%, 채권 34.4%, 대체투자 10.9%, 현금 및 유동성 7.5%로 나왔다. 주식을 미국과 선진국, 한국과 신흥국으로 구분하면 각각 22.2%, 25.1%였다. 채권도 미국과 선진국, 한국과 신흥국으로 구분하면 각각 16.4%, 18.0%였다.

미국과 선진국 주식 비중을 30% 이상으로 채우라는 전문가는 6명에 달했다(오현석 삼성증권, 이창목 NH투자증권, 이경수 메리츠증권,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김현우 현대해상, 이홍인 미래에셋생명). 반대로 한국과 신흥국 주식 비중을 30% 이상으로 추천한 전문가도 5명이었다(유승창 신동준 KB증권, 김학균 신영증권,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김민정 우리은행, 정원기 하나은행, 오영국 기업은행).

미국과 선진국 채권 비중을 30% 이상으로 추천한 전문가 3명(김학균 신영증권, 김현우 현대해상, 이홍인 미래에셋생명), 한국과 신흥국 채권 비중을 30% 이상으로 추천한 전문가는 2명이었다(유승창 신동준 KB증권, 김종란 국민은행).

한편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과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대체투자(주식과 채권 이외의 부동산, 원자재 등에 투자) 비중을 각각 30%, 25%로 추천했다. 또 오영국 기업은행 WM사업부 본부장과 김민정 우리은행 TC프리미엄청담센터장은 현금 및 유동성 비중을 20%로 권유했다.

hyung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사진
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