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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여파로 2020 도쿄올림픽 복싱 예선 중국 대회 취소"

일본 교도통신 보도

  • 기사입력 : 2020년01월22일 16:43
  • 최종수정 : 2020년01월22일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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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중국 우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도쿄올림픽 복싱 지역 예선이 '우한 폐렴'으로 인해 취소됐다.

일본 교도통신은 22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복싱 태스크포스(TF)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 중국 폐렴 여파로 2020 도쿄올림픽 복싱 지역 예선이 취소됐다"고 전했다.

[베이징 중신사=뉴스핌 특약] 이동현 기자 = 지난 21일 저녁 베이징에서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으로 향하는 항공기에 탑승한 대다수 승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앉아 있다. 160석 규모의 우한행 여객기엔 약 90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2020.1.21.

중국 우한에서는 2월3일부터 14일까지 도쿄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이 열릴 예정이었다. 한국 복싱 대표팀은 이 대회에 남자 8명, 여자 5명 등 총 13명의 국가대표를 파견할 계획이었다.

현재 중국 우한에서는 폐렴으로 인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매개체다. 특히 사람간 전염이 확인돼 중국에서는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증상으로는 발열이나 기침, 숨가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백신이나 완치 치료제가 없다.

지난 2015년 유행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나 앞서 2002년 퍼졌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등도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이었다.

중국 당국이 공식 확인한 자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자는 모두 440명이며 이 가운데 9명이 사망했다. 최대 명절 춘제를 맞아 대이동이 시작된 상황이라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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