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올해 승인 임상시험 770여건...한국MSD·종근당 '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해 679건보다 100건 가까이 증가하며 제약바이오 전망 밝혀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올해 가장 많은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제약사는 국내사는 종근당, 다국적사는 한국MSD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식약처가 승인한 임상시험은 27일 기준 총 778건이었다.

제약 연구원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미약품>

이중 1상은 116건, 2상은 76건, 3상은 186건으로 나타났다.

국내사와 다국적사를 통틀어 가장 많은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곳은 한국MSD였다. 한국MSD는 총 26건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제약사 중 가장 많은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세부적으로는 26건 중 18건이 3상 임상시험으로 가장 많았고, 3b상은 2건, 2상은 3건이었다.

한국MSD의 임상시험은 확장기 소세포 폐암, 담도암, 비소세포폐암, 자궁내막암종 등 항암제 파이프라인에 집중돼 있었다.

한국MSD를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곳은 18건을 승인받은 한국노바티스였다.

승인받은 총 18건의 임상시험 중 3상과 3b상은 각각 2건이었으며, 만성편두통, 유방암, 황반변성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시험이었다.

이외에도 다국적사 중에서는 한국릴리와 한국얀센이 12건,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11건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한국얀센의 경우 3상 임상시험은 3건으로 폐동맥 고혈압, 전립선암 치료제에 대한 것이었고, 특히 한국릴리의 경우 12건의 임상 중 8건이 3상이었으며, 비소세포폐암, 2형 당뇨병,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전신홍반루푸스 등 치료제의 스펙트럼도 넓었다.

◆ 종근당, 5가지 물질에 대한 3상 승인...대웅·애드파마도 11건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종근당이 12건으로 가장 많은 승인을 받았다. 특히, 종근당은 3상 임상시험 총 5건을 승인받으며, 이 역시 국내사 중에서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는 이상지질혈증, 급성 및 만성위염, 전이성 결직장암, 심방세동 등의 치료제로 총 5가지 물질에 대한 3상 임상 승인을 받았다.

특히, 종근당은 원발성 녹내장과 고안압증 치료 복합제인 CKD-351에 대한 임상 2상도 승인을 받아, 해당 분야 최초의 복합제 신약 개발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웅제약 역시 총 11건의 임상시험을 승인받으면서 종근당에 이어 가장 많은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고, 유한양행의 자회사 애드파마도 10건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이외에도 휴온스가 9건, 씨제이헬스케어가 8건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뒤를 이었다.

임상승인 건수 778건은 지난해 679건에 비해 14% 늘어난 것으로, 임상시험기관까지 합칠 경우 아이큐비아가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병원 중에서는 서울대병원이 26건으로 가장 많은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