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최대호 기자 = 3일 오전 4시 27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한 편의점 앞 도로에 정차 중인 아반떼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신고접수 9분만에 불을 껐지만 이미 차량은 전소된 뒤였다.
내부 인명검색에 나선 소방대는 차량 운전석에서 A(30)씨가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번개탄도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611c@newspim.com
[화성=뉴스핌] 최대호 기자 = 3일 오전 4시 27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한 편의점 앞 도로에 정차 중인 아반떼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신고접수 9분만에 불을 껐지만 이미 차량은 전소된 뒤였다.
내부 인명검색에 나선 소방대는 차량 운전석에서 A(30)씨가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번개탄도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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