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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靑 안보실장 "지소미아 종료 연기 후 日 외무성 차관이 공식 사과"

"발표 전후 日 매우 부적절한 행동, 강력 항의하자 그날 밤 사과"

  • 기사입력 : 2019년11월29일 11:56
  • 최종수정 : 2019년11월29일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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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조재완 이서영 기자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9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 종료의 조건부 연기에 대한 한일 간 진실공방과 관련해 일본 외무성 차관이 사과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와 관련해 "발표 당일 저녁 늦게 일본 측에서 사과와 함께 일본 측의 몇몇 부적절하게 취한 행동에 대해 해명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kilroy023@newspim.com

정 실장은 이에 대해 '문서가 있나'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지만 "공식적으로 전달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발표 전후에서 일본이 취한 몇 가지 행동은 매우 부적절해고, 정부는 당일 바로 일본 측에 강력 항의했다"며 "그날 밤 늦게 일본이 외교 경로를 통해 해명과 함께 사과를 했고, 한일간 합의했던 내용에 변함이 없다는 말도 확인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정부는 계속 일본과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최근 갈등을 해결하고 가급적 조기에 한일 관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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