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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학 8곳, 'QS 아시아대학순위' 550위 안에 이름 올려

기사입력 : 2019년11월29일 11:03

최종수정 : 2019년11월29일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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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쿼콰렐리 시몬즈)가 발표한 '2020년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베트남 대학 8곳이 5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현지시간) 베트남플러스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찌민베트남국립대학이 143위를 차지하며, 베트남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하노이베트남국립대학이 147위를 기록해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톤둑탕대학과 하노이과학·기술대학, 껀터대학, 두이탄대학, 후에대학, 다낭대학이 5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QS는 △학계 평판도 △졸업생 평판도 △교수 1인당 학생 비율 △국제 연구협력 △논문당 피인용수 △교원당 논문수 △박사학위 소지 교원비율 △국제학생 비율 △외국인 교수 비율 △해외로 나간 교환학생 비율 △국내로 들어온 교환학생 비율 등 11가지의 지표를 통해 순위를 매긴다.

싱가포르국립대학(NUS)이 1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최고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NTU)과 홍콩대학(HKU)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이 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서울대학(11위)과 고려대학(12위), 성균관대학(16위)이 20위권 안에 들었다.

베트남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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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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