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브라질, 금리인하 기조 지속...헤알화 가치 상승 주목"-하나금융투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브라질 중앙은행, 세 차례 연속 기준금리 50bp 인하
"금리 하락 기울기 완만해질 것...헤알화 모멘텀 가능성"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브라질 중앙은행이 또 한 번 금리인하에 나선 가운데 채권가격 강세 외에 헤알화 가치의 점진적인 상승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금융투자는 1일 보고서를 통해 낮은 인플레이션을 바탕으로 브라질의 공격적인 금리인하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헤알화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박승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과거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경험했던 브라질 중앙은행은 글로벌 통화정책 동향보다 대내 물가 움직임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며 "인플레이션 안정이 적극적인 금리인하를 가능하게 만든 배경"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브라질 중앙은행은 10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를 50bp(1bp=0.01%) 추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7월과 9월 이후 세 차례 연속 50bp씩 낮추면서 사상 최저치를 꾸준히 경신한 가운데 오는 12월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인하를 통해 정책금리 4%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박 연구원은 "현재 브라질 물가상승률은 전년 대비 2.89%를 기록하면서 중앙은행의 물가 관리 목표치인 2.75~5.75% 하단에 근접해 있다"며 "반면 2019년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0.88%까지 하락하면서 경기 부양을 위한 적극적인 금리인하가 나타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따라서 당분간 채권가격 강세가 이어지는 한편 환율 모멘텀도 함께 부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연말까지 정책금리 추가 인하 기대가 유효한 만큼 채권가격의 강세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며 "동시에 금리 하락의 기울기가 완만해지면서 환율 모멘텀이 부각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물가 하락세가 약화될 경우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지금과 같은 적극성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며 "채권가격의 추가 강세보다는 글로벌 테일-리스크(Tail Risk·자산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 완화 연금개혁안 집행을 통한 재정개선 기대에 기반을 둔 헤알화 가치의 점진적 상승 여부를 주목해야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mkim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