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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블록체인 관련 테마주 인기폭발, 하루 만에 시총 19조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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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테마주 28일 증시서 대부분 상한가 기록

[서울=뉴스핌] 정산호 기자 = 블록체인 관련주가 중국 증시에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투심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 28일 증시에서 블록체인 관련 테마주로 분류된 종목들 대다수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증권시보(證券時報), 신징바오(新京報)등 주요 매체들은 증시에 불고 있는 블록체인 관련 테마주 '열풍'을 주요 뉴스로 보도하면서 다시 불붙은 투심에 증시가 오랜만에 '붉은 바다(상승장)'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사진=바이두]

지난 24일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이 블록체인 기술을 키우겠다고 발언한 이후 당국이 발 빠르게 관련 산업 양성화를 위한 법률인 '미마법'(密碼法)을 통과 시키면서 시장의 기대감은 한껏 높아진 상태다. 

증권 거래 플랫폼인 퉁다신(通達信)에 따르면, 지난 28일 블록체인 관련 테마주로 분류된 126개 상장사 가운데 90여 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관련 테마주 전체 시가 총액은 전거래일 대비 1200억 위안(19조원)이 증가한 1조 6000억 위안(264조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증가세를 나타냈다.

개별 종목별로 살펴보면 상하이판 나스닥인 커촹반(科創板·과학혁신판)에 상장된 블록체인 테마주 푸광구펀(福光股份, 688010)의 주가가 20% 오르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다른 중국 거래소와 달리 커촹반 개별주의 일일 주가 등락 폭은 20%까지 허용된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선 얼싼스우네트워크(二三四五, 002195), 카이잉왕뤄(愷英網絡, 002517), 원화창청(文化長城, 300089)의 주가가 10% 넘게 상승했다. 블록체인 관련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원화창청 주식은 지난 24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블록체인 관련주의 인기로 A주 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주식정보 플랫폼 윈드(WIND)에 따르면 28일 증시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개별 종목은 총 160개로 집계됐다. 최근 5거래일 평균 상한가 종목이 50개에 미치지 못했던 점에 비춰보면 이날의 상한가 기록은 이례적인 상승세라고 평가했다.

각 기관들도 향후 블록체인 관련 산업 전망을 낙관했다.

둥관(東莞)증권은 '블록체인 기술의 응용범위는 매우 넓다'며 '전통산업 분야의 업그레이드에도 블록체인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표적인 산업으로 금융, 의료, 사법, 미디어 등을 꼽았다.

시부(西部)증권은 '블록체인 기술이 식품 이력, 게임 판매 이력 추적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면서 '향후 광범위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될 것'으로 내다봤다. 

chu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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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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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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