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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보] 美 워싱턴DC 백악관 근처서 총격 2건...2명 사망, 7명 부상

  • 기사입력 : 2019년09월20일 21:47
  • 최종수정 : 2019년09월20일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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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서 19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2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미국 워싱턴DC 총격 현장에 구급차가 출동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9일 밤 백악관에서 약 3km 떨어진 워싱턴DC 북서부의 컬럼비아 하이츠 구역에서 첫 번째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중 2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이 구역의 한 아파트 건물 뜰에 서 있다가 근처를 지나던 닛산 승용차에서 용의자 2명이 쏜 총탄에 맞았다.

경찰은 AK 스타일 소총으로 무장한 남성 용의자 2명을 쫓고 있으며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보안 카메라 영상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번째 총격은 첫 번째 총격이 발생한 지 약 30분 뒤 백악관에서 북동쪽으로 약 6.1km 떨어진 워싱턴DC 북동부의 로드아일랜드 에비뉴에서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3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이 중 1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두 총격 사이 연관성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최근 텍사스와 오하이오 등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총기규제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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