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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차, ‘쏘나타 센슈어스’ 1.6 터보 20일 전격 판매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구현한 쿠페 스타일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 기술 적용한 가솔린 1.6 터보 엔진 탑재

  • 기사입력 : 2019년09월19일 16:42
  • 최종수정 : 2019년09월19일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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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자동차가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구현한 쿠페 스타일의 스포츠 세단 ‘쏘나타 센슈어스’ 판매에 나선다.

1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20일부터 쏘나타 센슈어스 판매를 개시한다.

쏘나타 센슈어스는 쏘나타 외관 이미지에 센슈어스만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더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CVVD, Continuously Variable Valve Duration)’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신기술에 따라 쏘나타 센슈어스는 기존 쏘나타 1.6 터보 모델 보다 약 7% 향상된 13.7km/ℓ(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 공인 연비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쏘나타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차에 따르면 쏘나타 센슈어스는 CVVD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양산차에 첫 적용했다.

엔진 작동상태에 따라 밸브 열림 시간을 조절하는 기술 개발은 133년 가솔린 내연기관 역사에서 한 획을 긋는 일이라고 현대차의 설명이다.

CVVD 기술은 엔진 밸브 열림 시간 제어를 획기적으로 늘려준다. 정속이나 가속 등 주행 조건에 따라 흡기 밸브 열림 기간을 자유롭게 최적 상태로 제어하는 방식이다.

특히 엔진 성능과 연료소비효율 향상과 배출가스 저감이라는 상충하는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CVVD 기술을 적용하면 성능은 4%, 연비는 5% 향상되고, 배출가스는 12%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난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현대차의 새 디자인 방향으로 정해 발표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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