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미래생명자원 "중국 대형 양돈업체에 수출 추진.. 이달 중 결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양 시험 1, 2차 거쳐 7월부터 3차 최종 진행 중"
반려동물 건강기능식 사업 호황.. "가파른 성장세"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사료첨가제 전문기업인 미래생명자원이 중국 대형 양돈업체에 대규모 수출을 추진 중이다. 1차, 2차 사양시험(가축에게 일정 기간 동안 사료를 섭취하게 해 생산능력 등 효과를 측정하는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종 사양 시험을 지난 7월부터 시작했다. 이르면 이달 중 수출 여부가 최종 결론 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김성진 미래생명자원 대표 /이형석 기자 leehs@

9일 김성진 미래생명자원 대표이사는 뉴스핌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중국 대형 양돈업체 수출 건에 대해 "7월부터 3차 사양시험을 시작했다. 시험을 두 달 정도 진행하기 때문에 9월 중순 정도 끝나고, 9월 말이면 어느 정도 결론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규모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는 "그 회사가 큰 물량으로 하는 회사다 보니까 상당히 까다롭게 진행한다. 차수를 늘리면서 조사하는 관점이 늘어나는 것인데, 대부분 1, 2차에서 탈락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 외에도 추가로 지난 4월부터 중국 최대 사료 첨가제 업체를 대상으로도 사양시험을 진행중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중국 내 최대 사료 첨가제 업체를 에이전트로 선정했고, 해당 에이전트를 통해 중국 사료업체와 4월부터 공동 사양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 사양시험 결과를 가지고 에이전트와 함께 중국 내 판촉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 사양시험은 좀 길게 하는 것이어서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동남아 등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중국과 동남아 등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휩면서 '잔반금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사료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베트남 시장 진출과 관련해 회사 측은 "제품 등록 서류를 베트남 정부에 접수 완료했으며, 올해 4분기 중 제품 등록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에이전트와 함께 주요 고객 방문 설명회를 진행하고, 그 중 몇몇 업체와 공동 사양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만에도 수출을 추진 중이다. 회사 측은 "대만 내 최대 사료 첨가제 업체를 당사의 에이전트로 선정하고 사양시험을 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 제품 등록 서류를 준비하여 신청할 예정"이라며, "대만은 제품 등록 소요기간이 6개월 정도로 짧기 때문에, 사양시험 결과가 나오면 이를 가지고 에이전트와 함께 판촉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생명자원은 동물사료의 원료로 투입되는 특수가공원료(EP)와 프리믹스 첨가제를 주로 생산하고 퓨어밀 브랜드를 통해 식용란 유통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올해는 이천 제2공장 신설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했다. 미래생명자원은 쿠팡과 카길 등 대형업체에 ODM(제조업자개발생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등의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김 대표는 "반려동물 사업은 최근 정말 호황을 보이고 있다"면서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 미래생명자원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232억원, 영업이익 5억원, 당기순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민석, 오늘 당대표 출마 공식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당으로 돌아온 지 엿새 만이다. 김 전 총리 측은 5일 공지를 통해 김 전 총리가 6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전 10시 광주에서 첫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10분에는 국회에서 별도 출마 선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사진 = 뉴스핌DB] oneway@newspim.com 2026-07-05 14:57
사진
국내 첫 농림위성 7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최초의 농림 전용 위성이 오는 7일 우주로 향한다. 3일마다 한반도 전역을 촬영하는 농림위성을 활용해 농지 관리와 농산물 수급 예측, 재해 대응까지 데이터 기반의 '과학농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인 '농림위성'을 발사한다고 5일 밝혔다. 농림위성은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농림 특화 위성이다.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며, 해상도 5m급 영상으로 3일 주기마다 한반도 전역을 관측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위성으로 확보한 영상과 기상·토양·환경 데이터를 결합해 농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AI 이미지=이정아 기자] 가장 먼저 활용되는 분야는 농지 관리다. 위성 영상을 활용해 전국 농경지를 상시 분석하면서 공익직불금 이행 여부와 농지 이용 실태를 비대면으로 점검한다. AI가 미경작지와 시설물, 임야 등을 선별하면 현장 조사 대상만 집중 확인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수급 관리에도 활용된다. 채소 재배면적과 벼·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해 생산량을 예측하고, 가격 급등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병해충 발생이나 이상 생육도 조기에 파악해 방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재해 대응 역량도 강화된다. 침수 농경지와 저수지, 농업기반시설을 반복 관측해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지원한다.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 피해 규모도 광역 단위에서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농촌 공간 관리에도 위성 정보가 활용된다. 시·군 단위 시설물과 경관 변화, 불법 성토와 건축물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관리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림위성의 주요 활동.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6.07.03 plum@newspim.com 민간 활용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위성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민간기업이 농업 AI와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개화·단풍 시기 예측도 현재 광역 단위에서 시·군·읍·면 단위까지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농업 분야는 해외 위성 영상에 의존해 자료 확보 시기와 활용 범위에 제약이 있었다. 독자 위성이 운영되면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정밀농업 기술 개발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위성 정보를 농업e지와 농업관측, 농작물재해보험, 산림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하고, 국토교통부의 국토위성과도 협력해 위성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이번 농림위성 발사는 외국 위성 영상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농정 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며 "농지조사와 직불제, 농산물 수급, 재해 대응 등 핵심 농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2026-07-05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