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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강타 13만 가구 정전…한전, 72% 복구

9만여 가구 피해복구…3만여 가구 아직 정전
한전, 7000여명 투입해 비상근무체제 유지

  • 기사입력 : 2019년09월07일 19:11
  • 최종수정 : 2019년09월07일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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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초태형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휩쓸고 가면서 약 13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태풍 '링링'으로 인해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총 12만7801 가구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수도권에 상륙한 7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인근 거리에서 교회 첨탑 사고로 발생한 전기 문제를 인부들이 처리하고 있다. 상가 7층 상단에 설치돼 있던 교회 첨탑은 강한 바람에 의해 추락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019.09.07 alwaysame@newspim.com

한전은 긴급복구 인력을 투입해 현재 72%에 해당하는 9만1873 가구의 정전을 복구했다. 나머지 3만5928 가구는 현재 복구중이다.

한전은 이번 태풍에 대비해 협력업체 1698명을 포함해 총 7515명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긴급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전력설비 피해에 따라 종합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를 통해 설비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 '링링' 피해 현장 [사진=남원시]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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