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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국 R&D 투입비용 332조원, 12%증가

첨단 연구개발비 투입, 미국 이어 세계 2위
기업이 전체 77.4%, 이어 정부기관 대학 순

  • 기사입력 : 2019년09월03일 10:00
  • 최종수정 : 2019년09월03일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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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경동 기자 = 2018년 중국이 과학기술 연구개발(R&D)에 투입한 비용이 전년보다 11.8% 증가한 2조위안(한화 33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2018년 연구개발에 1조 9678억위안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연구개발 투자비는 2013년부터 일본을 추월했으며 현재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규모를 보이고 있다.

[사진=바이두]

2018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중국 R&D 투입비는 2.19%로 전년 대비 0.04% 포인트 상승, OECD 평균 2.37%에 근접했다. 

항목별로는 실험 연구개발 비용이 전년대비 10.9% 상승한 1조 6396억위안으로 전체 비용의 83.3%를 차지했으며, 이어 응용 연구개발비(11.1%), 기초 연구개발비(5.5%) 등이 뒤를 이었다.

연구개발 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업이 1조 5233억 7000만위안을 투입하면서 전체 77.4%를 차지했으며, 정부 부속연구기관이 13.7%,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이 7.4%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광둥성(廣東省) 2704억위안, 장쑤성(江蘇省) 2504억위안, 베이징(北京) 1870억위안 순으로 많은 연구개발 투입이 이뤄졌다. 

hanguogeg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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