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ICT 4.0] 엇갈린 AI 전략...'네이버에서만' vs 카카오 '어디서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네이버, 자사 홈페이지 중심 생활밀착형 AI 서비스 제공
카카오 인공지능, 차·집·매장·가전·케이블TV 등 모든 곳에서

[편집자] 뉴스를 밖에서 보는 것과 안에서 취재기자의 눈으로 보는 것은 차이가 크다는 걸 종종 느낍니다. 물론 기자의 탓이 크겠지요. 자율주행이 코앞에 왔다고 믿었는데 막상 ICT 출입기자가 되어 가까이에서 보니 '한 세대가 지나도 가능할까' 싶습니다. '대한민국=ICT 선진국'인줄 알았는데 요즘은 '클라우드에선 영원한 2인자'라고 회의하고 좌절합니다. 장미빛 전망이  넘쳐나는 ICT현장에서 까칠한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저 혼자 좌절하고 고민하기는 억울하니까요.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상용화에 전력을 쏟고 있다. 하지만 두 회사의 전략은 미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네이버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만끽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지향한다. 반면 카카오는 기업들과 제휴 파트너십을 통해 어디서든 카카오 인공지능을 접할 수 하겠다는 전략이다.

◆ 네이버, 자사 홈페이지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제공에 주력

네이버는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철저한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공략으로 고객 충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지난 4월 뉴스편집을 시작으로, 지난달 27일 프로야구 하이라이트영상 편집까지 100% 인공지능이 할 수 있게 대체했다.

네이버TV 담당자는 "'AI 득점 하이라이트' 서비스에 적용된 AI기술은 야구 중계 화면의 그래픽을 분석하는 컴퓨터 비전기술과 투수의 투구 장면을 인식하는 기술 등으로 구성돼 있다"며 "해당 기술들로 수집된 결과물은 실시간 기록 데이터와의 검증을 거쳐, 득점 상황에서의 필요한 장면만을 모은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최종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영상 편집을 인공지능이 100% 전담하면서 야구팬들은 경기종료 후 5분 이내 경기 하이라이트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또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3회 서비스 밋업행사에서 인공지능이 식당예약을 대신해주는 클로바(Clova) Ai 콜을 선보였다. 네이버에서 맛집을 검색하다, 전화연결 버튼을 누르면 인공지능이 주인 대신 예약전화를 대신 받는 시스템이다.

이건수 네이버 Glace CIC 대표는 "네이버가 어떻게 하면 '자영업자들의 전화를 대신 받아줄 수 있을까'를 깊이 고민했다"며 "식당 예약에서 사용하는 질문 90%가 △식당 찾아가는 길 △ 예약하는 것 등으로 한정돼 '한번 해 볼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도경태 네이버 클로바 리더(PM)는 "당장은 식당예약에 국한된 인공지능 전화예약 서비스지만, 앞으로 호텔·모텔, 미용실 등 점점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면서 "궁극적인 목표는 인공지능 비서"라고 부연했다.

네이버 인공지능 담당자는 "네이버의 인공지능 방향성은 '개인화'"라면서 "인공지능 기술 자체를 고도화해서 개인에게 최적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 카카오 인공지능, 현대 쏘나타 + 호반건설 아파트 등에서 접할 수 있어

카카오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카카오톡'이나 '다음'을 벗어나, 어디서든 접할 수 있게하겠다는 전략으로 맞서고 있다. 즉,  B2B(기업간거래)를 통한 '외연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카카오 인공지능 관계자는 "카카오i 플랫폼을 파트너들에게 제공해, 다양한 이용자들이 카카오 인공지능 기술을 접하게 하고 싶다"면서 "최종 목표는 자동차, 집, 오프라인 매장, 가전, 홈서비스, 케이블 방송 등 모든 공간에서 카카오 인공지능 접점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i' 는 카카오가 보유한 AI 핵심 기술을 결합한 통합 AI 플랫폼이다.

김병학 카카오 AI랩(Lab) 총괄 부사장은 지난달 30일 카카오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카카오i를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외연을 확장해나가기 위해 파트너사와 제휴를 진행했다"며 "일례로 현대차그룹과 자동차(쏘나타)라는 공간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차종을 늘려 2020년엔 150만대 이상의 차량에서 카카오i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카카오는 현대자동차, 포스코건설, GS건설, 호반건설,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롯데정보통신, 삼성전자, 코맥스, CJ헬로, 딜라이브 등과 제휴를 맺었다. 

카카오에서 인공지능을 전담했던  'AI랩'은 '지난 5월 CIC(Company-In-Company, 회사내 별도법인)형태로 독립했다. 파트너십 등 B2B 영역에서 별도법인 형태가 더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카카오에서 CIC 법인은 'AI랩'이 유일하다. 

AI플랫폼을 완전히 개방했다. 카카오는 지난 2017년부터 AI설계 플랫폼을 기업들에게 제공중이다. 개발자가 해당 플랫폼을 이용해, 상담 챗봇이나 음성형 AI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인공지능 생태계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계산이 밑바닥에 깔렸다.

인공지능 전화서비스의 지향점도 B2B(기업간거래)를 겨냥했다.

김 부사장은 "사람이 세상에서 실제로 수행하는 특정 과업을 대신할 수 있을 만큼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면서 "드라이브 스루에서 커피를 주문받는 등 대화의 범위가 좁고 목표가 분명한 과업부터 시작해서 콜센터 등 범위가 넓은 과업으로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wiss2pa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