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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능안력 평균임금 전기대비 3.13%↑..상승폭 둔화

  • 기사입력 : 2019년09월02일 11:25
  • 최종수정 : 2019년09월02일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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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건설경기 위축으로 건설 기능인력 수요도 감소하면서 임금 상승이 둔화되고 있다.

2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 123개 전체 직종의 일 평균임금은 전반기 대비 3.13% 상승했으며 전년동기 대비해 6.61% 올랐다.

평균임금 현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123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전반기 대비 3.03% 상승했다. 또 △광전자 4.36% △문화재 3.23% △원자력 0.42% △기타직종 4.69% 각각 올랐다. 특히 전기공사물량 확대로 △전기공사기사(8.9%) △전기공사 산업기사(9.4%)와 같은 전기직종이 크게 상승했다. 반면 플랜트·원자력 관련 직종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자료=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건설경기 위축 지속에 따른 건설물량 축소가 인력수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임금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통계는 전국 2000개 공사현장의 2019년 5월 건설근로자 임금을 집계한 것이다. 9월 1일부터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할 수 있다.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보고서’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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