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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 글로벌 증시 혼조세에 주요국 펀드 수익률 소폭 하락

중국주식형펀드 수익률 -0.55%, 일본주식형펀드 수익률 -0.76%

  • 기사입력 : 2019년08월31일 15:29
  • 최종수정 : 2019년08월31일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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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글로벌 주요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면서 한주간 주요국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소폭 하락했다. 중국주식형펀드는 상해종합지수 하락세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자료=KG제로인]

31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공시가격 기준 전체 해외주식형펀드 수익률은 한주간 -0.81%를 나타냈다. 그 중 남미신흥국주식형펀드와 브라질주식형펀드가 각각 -4.05%, -5.56% 수익률로 가장 큰 폭 하락했다. 중국주식형펀드와 일본주식형펀드는 각각 -0.55%, -0.76%를 나타냈다. 섹터별 펀드에선 기초소재섹터(2.55%)를 제외한 모든 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 주간 글로벌 주요 증시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다우 종합 지수는 중국의 보복 관세 부과 발표와 미국의 맞대응에 무역 갈등이 격화되며 큰 하락폭을 보였다. 하지만 무역 협상 지속 발언과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업종 강세로 상승 전환 마감했다.

유로스톡스(EURO STOXX) 50 지수는 미중 대립 격화와 노딜 브렉시트 우려에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탈리아 오성운동이 민주당과 연정 구성을 합의하면서 상승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는 무역 분쟁 격화에 하락세를 보였으나 중국 정부의 소비부양 정책 발표로 낙폭을 축소했다.

개별펀드 중에선 'IBK골드마이닝자1'이 6.29% 수익률로 한주간 가장 우수했다. '신한BNPP골드1'과 블랙록월드골드자'가 5.16% 4.96% 수익률로 뒤를 이었다.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2864억원 증가한 39조 165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325억원 감소한 19조 3607억원으로 나탄ㅆ고, 해외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1471억원 증가했다. 해외부동산형 펀드 설정액은 1214억원 증가했다. 그 외 해외주식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62억원 증가했다.

소유형별로는 기초소재섹터 펀드의 순자산액이 90억원 증가했고, 중국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은 603억원 감소했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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