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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마블-스파이더맨 결별 공식화…"실망스럽지만 이해한다"

  • 기사입력 : 2019년08월21일 16:37
  • 최종수정 : 2019년08월21일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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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소니픽쳐스가 마블스튜디오와 ‘스파이더맨’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소니는 20일(현지시각) 공식 SNS를 통해 “오늘 나온 ‘스파이더 맨’ 관련 뉴스 대부분이 케빈 파이기의 참여에 대한 최근 논의 내용을 잘못 묘사했다”며 “실망스럽지만 케빈이 ‘스파이더맨’ 프로듀서를 하지 않겠다고 한 디즈니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사진=소니픽쳐스]

이어 “우리는 디즈니의 결정이 미래에 바뀔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도 “디즈니가 자신들이 소유하지 않은 지적재산권(IP)을 케빈에게 일하게 하도록 허용하지 않은 결정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소니는 “케빈은 훌륭하고 우리는 그의 도움과 지도에 감사하다. 우리를 도와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마블의 모회사인 디즈니와 ‘스파이더맨’ 영화 판권을 갖고 있는 소니가 수익 분배를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마블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는 더 이상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제작하지 않는다고도 알렸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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