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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日 조치 대응 사업 예타면제 곧 마무리”

"산업 경쟁력 근본 강화 계기로 삼겠다"
정세균 "현장기업, 한일 양국 상황 악화 원하지 않아"

  • 기사입력 : 2019년08월19일 08:31
  • 최종수정 : 2019년08월19일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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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일본 수출 규제에 맞서 정부가 추진하는 소재·부품·장비산업 국산화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성윤모 장관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회 3차회의에 참석해 △범정부 차원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위원회 수립 △일몰법인 소재부품장비 특별법 개정 △일본에 대한 전략물자 수출입통제 강화 고시 개정안 9월중 시행 △대학 내 연구소 노후 장비 교체 △지역 거점 대학 내 소재부품장비 혁신랩(Lab) 설치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번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 핵심전략품목 공급 안정과 함께 산업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leehs@newspim.com

정세균 소재부품특위 위원장은 “소재·부품·장비 자립은 우리 손으로 만들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철저한 국익 우선 실용주위로 비교우위에 바탕을 둔 전략”이라며 “아베 정부의 부당조치에 대한 반격으로만 대응하지 않고 실질적 자립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국민들은 아베 정부 부당조치에 단호히 대응하면서 양국의 교류협력은 지속돼야 한다는 냉철한 판단을 내렸다”며 “위원들도 현장기업에서 한일 양국 상황이 더 악화되거나 민간으로 더 확장되어선 안 된다는 목소리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그러면서 “국민 뜻을 받들어 불안감 해소 노력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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