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제로페이 혁신' 결제서비스 쏟아져… "QR코드 번거로움 해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일 '제로페이 기술·서비스 혁신을 위한 피칭대회' 개최
간편결제 혁신 기술·서비스의 제로페이 접목방안 발표
POS 없는 매장도 사용 가능한 모바일 결제단말기 등 제시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제로페이의 기술을 혁신하려면 기존의 QR코드 방식 이외에 NFC, 음파, 앱투앱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결제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제로페이 기술·서비스 혁신을 위한 피칭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대부분 점포판매시스템(POS)의 번거로움을 대체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제로페이의 새로운 결제방식을 제시했다.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제로페이 기술·서비스 혁신을 위한 피칭대회’에서 참가업체 투디엠이 NFC와 QR코드 기반의 스마트폰 호출 및 주문 결제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2019.08.07 justice@newspim.com [사진=박진숙 기자]

이번 대회에는 제로페이의 다양 서비스 제공과 기술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상공인간편결제추진사업이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특별시가 후원했다. 총 13개 스타트업이 참석해 새로운 결제방식, 부가서비스, 제로페이와의 접목방안 등을 발표했다.

숍온에어(ShopOnAir)가 소개한 'POS 커넥터'는 기존 QR코드 결제 시스템의 문제점을 해결한 무선 결제 장치로, NFC 사용하지 않아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아이폰으로도 결제할 수 있다.

페이콕의 '페이콕체트'는 무겁고 비싼 기존 카드결제 단말기를 스마트폰 앱으로 대체해 판매자들이 더욱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프트웨어라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테이블페이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키스톤핸즈는 POS가 없는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단말기 'MAT'을 소개했다. 김송철 키스톤핸즈 대표는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근거리 비접촉 방식인 데다, 가격이 저렴하고 결제 승인을 위해 서버 통신에 연결해 발생하는 통신비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제로페이 기술·서비스 혁신을 위한 피칭대회’에서 김송철 키스톤핸즈 대표가 POS가 없는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단말기 MAT을 소개하고 있다. 2019.08.07 justice@newspim.com [사진=박진숙 기자]

투빌이 소개한 'DDX'는 기존 POS에 전용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폰끼리 접촉만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QR코드도 입력할 필요가 없다

레인서클의 '셰어플러그(Share Plug)'는 소액 자판기용 모바일 결제 장치로, 비온라인에서 작동하는 결제 단말기이다. 수수료나 유지비 부담이 없으며 기존 기기에 설치할 수 있다.

하렉스인포텍의 '버튼결제계산기'는 휴대용 계산기에 블루투스, 음파 등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을 적용해 POS 없이도 결제와 포인트 적립 및 할인 혜택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투디엠의 NFC와 QR코드 기반의 스마트폰 호출·주문·결제 서비스는 앱 설치 과정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며, 카드 등록 과정 없이 간편결제할 수 있다.

피칭 대회 참가자들이 소개한 플랫폼이나 시스템이 대부분 QR코드 결제의 불편함을 해결할 방법이다 보니, 금융결제원에는 제로페이가 QR코드를 주요 바탕으로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 밖에도 피노스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앱 다운만으로 사용 가능한 알파웨이브, 도시공유플랫폼의 인공지능 무인 주문과 쇼핑 시스템, 더페이의 폰에서 POS로의 연결 기반 지급 결제 서비스, 인스타페이의 모바일 요금 결제 서비스와 보험 모집 플랫폼 등을 소개했다. 마더테란의 제로페이 오프라인 확산을 위한 서비스 제언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지난해 12월 출범한 제로페이는 8개월째라 걸음마 단계인데도 하루 2억원, 결제 1만건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신용카드의 첫 도입 시절을 생각하면 급속한 발전인 만큼, 사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제로페이 기술·서비스 혁신을 위한 피칭대회’에서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제로페이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2019.08.07 justice@newspim.com [사진=박진숙 기자]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혐의 박성재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이번주 법원에서는 내란 범죄에 가담하고 김건희 여사의 수사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1심 선고 기일이 열린다. 이른바 '현대판 매관매직'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 여사의 1심 선고기일도 열린다. 이번주 법원에서는 내란 범죄에 가담하고 김건희 여사의 수사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1심 선고 기일이 열린다. 사진은 박 전 장관이 지난 4월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오는 22일 박 전 장관의 내란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 기일을 연다. 함께 재판 받아온 이완규 전 법제처장의 1심 결론도 이날 나올 예정이다. 박 전 장관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되자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합동수사본부 검사 파견 검토,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문건을 작성하게 한 혐의, 김 여사로부터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도 있다. 이 전 처장은 2024년 12월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비상계엄 이튿날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 관련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허위 증언한 혐의(국회증언감정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 '디올백·금거북이' 김건희 매관매직 1심 선고...특검 징역 7년6개월 구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오는 26일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김 여사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서성빈 드롬돈 대표, 김 전 검사, 최재영 목사 등으로부터 각종 인사·공천·사업상 청탁과 함께 귀금속, 명품 시계, 미술품, 디올 가방 등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오는 26일 김건희 여사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김 여사 측은 첫 공판부터 일부 금품 수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알선 대가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해왔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앞서 결심 공판에서 김 여사에게 징역 7년6개월을 구형했다.  아울러 김 여사가 받은 것으로 조사된 이우환 화백 그림, 금거북이,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디올백 등을 몰수하고 그라프 목걸이, 바쉐론콘스탄틴 시계 등의 가액에 해당하는 5630만 여원의 추징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특검팀은 "김건희의 범행은 대통령 배우자로서의 지위를 배경으로 대통령의 각종 권한을 사적 거래의 대상으로 삼아 반복적으로 금품을 수수한 '매관매직' 행위"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이 회장으로부터 맏사위인 박성근 변호사의 공직 임명 청탁 명목 등으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귀걸이 등 총 1억38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이 전 위원장으로부터 국가교육위원장 임명 청탁을 명목으로 265만 원 상당의 금거북이를, 서씨로부터 로봇개 사업 지원 청탁과 함께 3990만 원 상당의 바쉐론 콘스탄틴 손목시계를 받은 혐의도 있다. 이와 함께 김 전 부장검사로부터 총선 공선 청탁과 함께 1억4000만 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고, 최 목사로부터 디올백 가방을 수수한 혐의도 적용됐다.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재판장 정준영)는 오는 23일 JTBC의 회생 사건 대표자 심문 기일을을 연다. 함께 회생절차에 들어간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에 대한 대표자 심문기일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잇달아 열린다. JTBC는 지난 12일 총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하면서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틀 뒤인 14일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15일에는 JTBC도 회생 신청을 냈다. 앞서 법원은 지난 15일 이들 5개 사의 자산과 채권을 동결하는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JTBC는 지난 14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보류 결정 신청서를 내고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6-21 08:01
사진
'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