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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결산] 2019년 여름 광주는 축제의 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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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19 광주수영 대회의 치열한 열전과 함께 경기장 밖에서는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뛰어넘어 젊은이들이 광주라는 무대에서 평생 잊지 못할 우정을 쌓고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담은 다양한 공연에 각국 선수들은 깊은 관심을 보였고, 광주 또한 예향의 자부심을 마음껏 드러내며 세계와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개회식때 열린 문화 공연의 한 장면. [사진= 광주세계수영 조직위]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기간 광주는 축제의 도시였다. 경기장, 선수촌, 5·18민주광장, 광주폴리, 공연마루, 전통문화관 등 발길 닿는 곳이 곧 공연장이고, 무대이고, 전시장이었다.

주 1회에서 대회기간 매일 공연으로 확대 운영한 국악상설공연은 몰려드는 관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특히 수영대회에 참가한 외국인들도 즐겨 찾아 한국의 전통문화공연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국내 관객들과 어울려 즐기는 모습도 자주 보였다.

지난 19일 광주시립창극단 공연에는 태국 선수단 30여명이 공연장을 찾아 춤 ‘화현과 바라’, 민요 ‘동해바다, 뱃노래’, ‘거문고와 해금 병주’, ‘단막창극 어사상봉’, ‘앉은반 사물놀이’ 등의 무대를 즐기기도 했다.

아티스틱 수영선수인 쿤티다 유키티차이(15)는 “국악을 처음 들었지만 신나고 신비로운 공연이었다”며 “한국문화를 알게 된 시간이었고, 장단에 맞춰서 박수도 치며 재밌고 신나게 즐겼다”고 말했다.

이번 여름시즌은 ‘아시아 문화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 확대해 진행됐다. 해외 거리예술가들이 참여하는 ‘2019 아시아마임캠프’ 뿐 아니라 대회 주경기장 및 선수촌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프린지페스티벌, 대구의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달빛동맹 교류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 전국에서 모인 96개 팀의 시민 공연예술가들은 남부대, 선수촌 등에 설치된 공연무대에서 매일 풍성한 공연을 펼쳤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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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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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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