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2019광주수영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현장을 방문하는 인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회 개막 9일째인 20일 종목별 경기가 열린 남부대 수영장과 염주체육관에는 휴일을 맞아 구름 관중이 몰려 세계적 수준의 경기를 관람하며 환호했다.
관람객들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환호하며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이날 다이빙 경기에는 윤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이 격려차 방문해 다이빙 경기를 관람했고,오거돈 부산시장도 이용섭 시장과 아티스틱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또 데이비드 제라드 메디컬위원회 부위원장도 여수오픈워터 경기장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고 지난 선수시절을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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